며칠 뒤면 정부가 개성공단을 일방적으로
폐쇄한 지 1년이 됩니다.
그동안 125개 업체가 1조 5천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는데, 대출을 받아가라는 식의
지원만 있었지 직접적인 도움은 한 푼도
없었다는 것이 입주업체 대표들의 호소입니다.
5만 5천명이 일하던 공단을 폐쇄한 지 1년,
북핵 때문에 문닫았다는 것이
정부 설명이었는데, 이 북핵 문제는
그동안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요?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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