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에서 발생한 채용비리는 충격적입니다.
비정규직이 7천만 원을 노조에 상납하면
정규직이 되고, 바칠 돈이 없으면 계속
비정규직으로 있게 되는 것,
노조와 이와 결탁한 회사가
청년노동자들의 피를 빨았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도대체 우리 사회에서 '정의'와
'도덕성'이란 단어는 그냥 사전에만 나오는,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말일까요?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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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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