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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재단 설립 추진
대구 문화예술의 정책과 행사를 총괄할 문화예술재단 설립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관 주도로 이뤄지던 문화예술 행사와 지원 등을 민간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올 연말까지 가칭 '대구문화예술진흥재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문화예술재단은 예술진흥기금 42억원과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잔여 재...
김철우 2007년 01월 04일 -

시도, 교부세 큰 폭 증액 받아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지방교부세를 배정받아 재정운용에 숨통을 트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해 천 8백억 원보다 938억 원이 늘어난 2천 8백억 원의 보통교부세를 교부받았는데, 이는 당초 대구시가 계획잡은 것보다 6백억원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대구시는 늘어난 보통교부세를 추경에 편성...
김철우 2007년 01월 04일 -

대구시 간부공무원 인사 단행
대구시는, 조직개편과 함께 국장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대구시는 우선 신임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이진훈 부이사관을, 건설방재국장에는 강경덕 테크노폴리스 추진단장, 환경녹지국장에는 김영의 중구 부구청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또 신임 감사관에는 김규현 의회 의정담당관, 상수도 사업본...
김철우 2007년 01월 04일 -

만평]김범일시장, 벽두부터 일 강조
어제 대구시의 시무식 분위기는 주로 덕담하는 자리였던 과거와는 사뭇 달랐다는 평간데요, 김범일 시장이 새해 과제를 하나하나 나열하며 발벗고 뛸 것을 주문하며 일과 성과에 집중했기 때문이라지 뭡니까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지난 한해 KTX 선로가 다 닳도록 서울을 뻔질나게 다녔는데, 이번 1월과 2월은 총액예산이...
김철우 2007년 01월 03일 -

셋째 아이부터 출산장려금 지급
대구시는 올해부터 셋째 아이부터는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지급합니다. 대구시는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셋째 아이부터는 출산축하금 30만원을 지원하는데, 지급대상은 아이가 태어나기 1년 전부터 계속해서 대구에 거주해야 합니다. 시는 지난 2005년 대구 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99명을 기록하면서 축하 장려금을 ...
김철우 2007년 01월 03일 -

2007년 시내버스 모니터 모집
대구시는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2007년 시내버스 모니터'를 모집합니다. 시는 출퇴근과 등하교 등 주 3회 이상 시내버스 이용자 가운데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노선별 2명씩 모두 206명을 선발해 모니터요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모니터 요원들은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관련해 기사 친절도와 개선...
김철우 2007년 01월 03일 -

겨울방학 중 시내버스 탄력배차
겨울방학 기간에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 배차되는 버스 대수가 줄어듭니다. 대구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시내버스 이용승객 수가 10퍼센트 이상 줄어들 것에 대비해 순환 2번과 2-1번 등 모두 65개 노선에 배차되는 버스를 90대 정도 줄여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탄력배차를 시행할 계획인데 급...
김철우 2007년 01월 03일 -

2020 대구도시기본계획 건교부 승인
동남권 R&D거점도시, 환동해경제권에서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의 성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0년 대구도시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테크노폴리스와 세천지방산업단지 조성, 혁신도시 건설 등 주요 사업의 토지 이용계획이 대부분 원안대로 반영돼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습...
김철우 2007년 01월 03일 -

대구전자카탈로그 시스템 통합 구축
대구 사이버 무역센터와 수출상품 전자카탈로그 시스템이 새해부터는 통합 운영됩니다. 대구시는 수출상품 전자카탈로그 홈페이지의 경우, 한햇 동안 페이지 뷰가 4천여건에 불과할 정도로 이용량이 적어 사이버 무역센터와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수출상품 카탈로그에 올라있는 업체와 상품수가 각각 7백개와 4...
김철우 2007년 01월 03일 -

R]대구 기초생활 수급자 수 급증
◀ANC▶ 대구의 기초생활 수급자 수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에 따른 가정경제 파탄이 가족해체로 이어지면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철우 기잡니다. ◀END▶ ◀VCR▶ --> CG 지난 2005년 기준으로 대구의 기초생활수급자 수는 9만 7백여명,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사태 이전과 ...
김철우 2007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