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2006년 종무식 일제히 열려

대구시는 오늘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열고 모범시민과 우수기관,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뒤 내년은 대구가 크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종무식에서 새해에는 일자리가 넘치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농촌을 만들기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

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추진

대구지하철 2호선 경산 연장에 이어서 1호선도 경산 하양까지 연장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경산시는 지하철 1호선 안심역에서 경산 하양까지 지하철을 연장하는데 합의하고 건교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하철 1,2호선 동쪽 지역 연장이 추진되는대로 서쪽 달성...

U대회 잉여금 배분 문제 해결

대구시는 그 동안 경상북도와 갈등을 빚어 왔던 유니버시아드 대회 잉여금 배분과 관련해 150 억원을 경북에 배분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당초 대구시는 'U대회가 끝나면 남은 재산은 대구시로 귀속한다'는 정관에 따르려 했지만, 경북도체육회가 반발하자 잉여금의 150억원은 경상북도에, 나머지 580억원은 대학 체...

시의회 올해 회기 종료

대구시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와 시교육청의 내년 예산을 확정하고 올해 회기를 종료합니다. 시의회는 오늘 오전 10시 157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대구시 2회 추가경정예산 3조 7천억원과 시교육청의 1조 5천억원 추가경정 수정예산 등 모두 9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폐회합니다. 한편 시의회는 내년 1월 19일부터...

자원봉사자 우대기관 협약

대구시는 자원봉사 인증제도의 하나로 자원봉사자들에게 우대 혜택을 줄 영화관과 백화점, 박물관 등 모두 33개 업체와 자원봉사자 우대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인증받은 자원봉사자들이 이들 기관을 이용할때 무료 또는 20퍼센트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006 제야의 행사 문화축제로 열려

대구 발전과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를 기원하는 2006제야의 행사가 풍성한 축제와 함께 열립니다. 오는 31일 자정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18명의 각계 대표들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33번의 타종을 하고 대구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낭독합니다. 이 날 저녁 8시부터 국채보상공원 분수대 앞...

2006 제야의 행사 문화축제로 열려

대구 발전과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구유치를 기원하는 2006 제야의 행사가 풍성한 축제와 함께 열립니다. 오는 31일 자정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한 18명의 대표들이 33번의 타종을 하고, 대구시장은 신년 메시지를 낭독합니다. 이 날 밤 10시 40분부터 제야의 타종행사까지는 락 콘서트와 타악 ...

영남지역 최초 국립과학관 대구 설립

영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국립과학관이 대구에 건립됩니다. 국립대구과학관 건립 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과학관은 내년부터 달성군의 테크노 폴리스 조성 예정지 안 3만평 넓이의 땅에 건평 7천평 규모로 건립됩니다. 천체관측과 별자리 여행 등 우주천체관과 기초과학관 등 4개의 전시관으로 이뤄지는 국립대구...

12월 31일 지하철 연장 운행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제야의 타종행사로 지하철이 연장운행됩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31일 자정에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제야의 타종행사가 열림에 따라 평소보다 1시간 35분 늘어난 다음날인 1월 1일 새벽 1시 35분까지 지하철을 연장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공사는 이 날은 1,2호선 모두 상하행 각 4편씩 ...

12월 31일 지하철 연장 운행

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제야의 타종 행사로 지하철이 연장운행됩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31일 자정에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제야의 타종행사가 열림에 따라 평소보다 1시간 35분 늘어난 다음 날인 1월 1일 새벽 1시 35분까지 지하철을 연장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공사는 이 날 1,2호선 모두 상하행 각 4편 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