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
제야의 타종 행사로
지하철이 연장운행됩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31일 자정에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제야의 타종행사가 열림에 따라
평소보다 1시간 35분 늘어난
다음 날인 1월 1일 새벽 1시 35분까지
지하철을 연장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공사는
이 날 1,2호선 모두 상하행 각 4편 씩 늘려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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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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