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무식을 열고
모범시민과 우수기관,
우수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 뒤
내년은 대구가 크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자고 다짐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종무식에서
새해에는 일자리가 넘치고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농촌을 만들기로
각오를 다졌습니다.
대구교육청과 경북교육청도
오늘 종무식에서 새해에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교육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으며,
대구와 경북 경찰청도 종무식에서
업무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특진시키고
유공경찰관을 표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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