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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특별교통 대책 운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나들이에 나서는 관광객을 위해 특별교통 대책을 내놨습니다. 오늘(29)부터 다음달 7일까지 도로교통정보센터가 24시간 운영되고 영남권 국도 주요지점에 설치된 전광판과 교통방송을 통해 교통 지·정체 상황과 우회도로 등이 안내됩니다. 또, 국토관리청은 주요 톨게이트와 휴...
양관희 2017년 04월 29일 -

제22주기 상인동 도시가스 폭발 참사 추도식 열려
제22주기 상인동 도시가스 폭발 참사 추도식이 오늘 학산공원 위령탑 경내에서 열렸습니다. 유가족과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 150명이 참석한 이번 추도식에서 4.28유족회는 "상인동 참사의 아픔과 고통의 흔적이 잊혀지고 있다”면서 추모관 건립을 제안했습니다. 1995년 4월 28일 달서구 상인동 도시철도 1호선 공사장에서 ...
양관희 2017년 04월 28일 -

등유 넣고 유가보조금 챙긴 운전기사 등 22명 검거
대구 달서경찰서는 화물차에 난방용 등유를 넣어주고 유가보조금을 타낼 수 있도록 카드매출전표를 발행한 혐의로 주유소 대표 41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주유시설이 달린 화물차를 이용해 대구 달서구 공단 일대 도로에서 등유 36만 리터를 판매하고 경유를 판 것으로 카드매출전표를 발행...
양관희 2017년 04월 28일 -

만평]국민과는 안해도 미국과는 충분한 협의?
주한미군이 어제 새벽 마치 군사 작전을 하듯 사드 핵심 장비를 성주골프장에 반입했는데요, 차량형 이동식 발사대 2기와 사격통제 레이더, 교선통제소 등이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과정에서 사드반대 주민들은 경찰과 대치하다 여럿 다치기도 했다지 뭡니까요. 김천시민대책위 유성철 공동위원장은 "국방부와 외교...
양관희 2017년 04월 27일 -

R]사드 핵심장비 전격 반입...반대 주민 다쳐
◀ANC▶ 주한미군 어제 새벽 사드 핵심 장비를 성주골프장에 기습적으로 반입해 사드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드반대 주민들은 경찰과 대치하다 여럿 다쳤는데, 한미당국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양관희 기잡니다. ◀END▶ ◀VCR▶ 사드 장비 반입은 기습 작전을 방불케 했습니다. 주한미군이 경찰의 호위 속...
양관희 2017년 04월 27일 -

달성군 잇단 관광 개발···환경훼손 논란
◀앵커▶달성군이 낙동강변에 골프장을 만들겠다면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비슬산 케이블카 건설도 추진되면서 관광을 이유로 환경이 엄청나게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양관희 기잡니다.◀양관희 기자▶ 달성군 구지면 낙동강변.. 2015년 한국잼버리대회가 열린 곳입니다. 달성군은 이곳 21만 제곱미터 땅에 ...
양관희 2017년 04월 27일 -

R]사드 핵심장비 전격 반입...반대 주민 다쳐
◀ANC▶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핵심 논점 가운데 하나가 사드 배치문제입니다. 아직 환경영향 평가도 하지 않았고, 적법성 논란도 있을만큼 민감한 사안인데, 오늘 새벽, 마치 군사작전을 하듯 사드 핵심장비가 성주 골프장에 반입됐습니다. 여] 이 과정에 경찰 8천여 명이 동원돼 반대 주민들을 통제하면서 10여 명이 다...
양관희 2017년 04월 26일 -

R] 권총 "가정집서 훔쳐"..1940년대 제조
◀ANC▶ 농협 권총 강도사건 피의자 김 모 씨는 10여년 전 한 가정집에서 권총을 훔쳐 보관해왔다고 밝혔습니다. 1940년대에 만들어진 권총이 어떻게 가정집에 보관되고 있었는지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양관희 기자.. ◀END▶ ◀VCR▶ 경산 농협 권총 강도 사건에 사용된 45구경 권총입니다. 미국 래밍턴 사가 1942...
양관희 2017년 04월 25일 -

흐리고 오후 한때 빗방울...낮 21-24도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오후 한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4도, 안동은 9.2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안동 23도, 구미, 포항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새벽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오다 낮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내일 대구의...
양관희 2017년 04월 25일 -

임금 체불하면서 아내 성형수술비 등에 공금 써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오늘(24) 직원 임금 15억여 원을 체불한 혐의로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업체 실소유주 57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2012년 1월부터 폐업한 지난해 4월까지 사업주 명의를 바꾸면서 근로자 67명에게 임금과 퇴직금 등 15억여 원을 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미지청은 윤 씨가 직원...
양관희 2017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