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위장 전입·이혼까지..' 정원외전형 맹점

◀ＡＮＣ▶ 경북 모 중학교 위장전입 사태에 나타났듯이 대입 정원외 특별전형의 맹점을 노린 불·탈법이 판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서류 외에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개선책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등학교 3년을 읍·면지역 학교에 다니면 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

중학생이 교감 폭행 물의

중학생이 교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전 9시쯤 대구의 한 중학교 복도에서 담배를 갖고 있던 3학년 학생이 교감에게 담배를 뺏기자 교감의 얼굴 등을 폭행했습니다. 학교측은 어제 선도위원회를 열고 학생에게 출석정지 10일과 정신과 치료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대입 정원외특별전형 맹점

최근 경북 모 중학교 위장전입 사태에 나타났듯이 대입 정원외 특별전형이 맹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농어촌 특별전형의 경우 대부분 대학이 고등학교 3년만 읍면지역에서 다니면 지원자격을 주고 있어 대도시 인근 농어촌을 중심으로 위장전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에는 부모가 위장이...

만평]수능 임박!!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임박한 가운데 막바지 학습이 한창인데, 실력도 실력이지만 올해부터 달라진 답안 마킹요령이나 부정행위에 대한 이해도 강조되고 있는데요. 대구시교육청 배진영 장학사 "휴대폰이나 전자사전 같은 건 잘 아니까 괜찮은데, MP3 같은 건 쉬는 시간에 들을려고 갖고 있다가 부정행위로 적발된...

대구·경북 수능 수험생 900여 명 줄어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이 다소 줄어들었습니다. 대구와 경북 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 수험생은 3만 6천여 명, 경북지역 수험생은 2만 6천여 명으로 대구·경북 합쳐 6만 3천여 명으로 지난 해보다 940명이 줄었습니다. 수험생들은 수능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는데, 1교시 언어영...

R]도심 멧돼지를 잡아라

◀ＡＮＣ▶ 최근들어 야생 멧돼지의 도심 출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멧돼지를 잡기 위해 포획틀을 설치하고 기동포획단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아파트 단지에 멧돼지 9마리가 나타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다 1마리가 생포됐습니다. 지난달에는 멧돼지 3마리가...

오늘 수능 시험지 도착, 종교기관 찾아 응원

대구시교육청이 오늘 저녁 대구 수능시험 본부에 시험지와 답안지를 수령해 수능당일 새벽까지 보관합니다. 수능시험 본부에는 경찰과 함께 24시간 경계근무를 서고, 수능 당일 새벽 각 시험장으로 보냅니다. 한편, 교육청간부들은 오늘 새벽 대구 봉덕교회 기도회에 참석했고 오후에는 팔공산 갓바위, 오는 9일에는 성모당...

수능일 지하철 운행 늘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수능일인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7시 40분 사이 평균 8분 간격 운행인 지하철을 6분 간격으로 줄여 운행횟수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월배와 안심, 문양기지에는 전동차 4편을 비상대기시키고 대곡과 칠성시장 등 6개 역에는 기동검수원을 배치시켜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도심 멧돼지 포획틀 설치한다

도심에 멧돼지 출현이 잇따르면서 도심 길목에 포획틀을 설치하고 기동포획단 운영이 강화합니다. 환경부는 총기사용이 어려운 도심에는 멧돼지 포획틀을 설치하고 멧돼지 기동포획단도 상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11월과 12월, 4,5월에는 성질이 난폭해진다며 멧돼지를 만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등을 보이며 달아나지 ...

자공고에 성적 우수학생 늘어나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율형 공립고인 A고등학교 1,2학년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 결과 자공고로 입학한 1학년의 성적이 2학년에 비해 영역별로 10-20점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생 성적 분포에서도 중학교 내신 30% 이내 비율이 1학년은 36%로 2학년 26%, 3학년 20%보다 높았습니다. B고등학교도 자공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