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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대구 근현대사 오류 수정안돼
역사국정교과서 최종본이 오늘 발표된 가운데 대구의 근현대사 부분 오류는 여전히 수정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28민주운동은 4.19혁명의 도화선으로 국가기념일 지정이 추진되고 있지만 날짜조차 언급하지 않은 채 단 석줄로 의미가 축소됐고, 정부의 민간인 학살로 규정된 1946년 대구 10월항쟁도 공산당 투쟁...
조재한 2017년 01월 31일 -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교 2일 발표
2017학년도 대구지역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학교가 모레 오전 10시에 발표됩니다. 학생들은 출신 초등학교에서 배정통지서를 받고 학부모는 교육행정사이트인 '나이스'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학교 배정은 1단계에서 1지망, 2지망 학교를 접수해 입학정원의 50%를 무작위로 추첨 배정하고 나머지 50%는 거주지별...
조재한 2017년 01월 31일 -

대구교육청,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대구시교육청이 다자녀 가정 학생과 다자녀 공무원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셋 이상 다자녀 가정에는 올해부터 첫째 아이부터 초등학교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셋째 자녀는 중학교를 배정할 때 '형제 자매가 있는 학교 우선배정'에서 '원하는 학교 우선배정'으로 혜택을 늘렸습니다. 다자녀 가정 차량은 대구시교육...
조재한 2017년 01월 27일 -

대구 학교시설 공사에 4,800여 억원 투입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학교시설 공사에 4천 800여 억원을 투입합니다.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3천여 억원, 20개 학교 신축에 천 백여 억원, 28개 학교 체육관 증축에 609억원을 투입합니다. 교육환경 개선 사업 가운데는 안전관련 232억원, 화장실 개선에 151억원, 냉난방 개선에 494억원을 씁니다. ...
조재한 2017년 01월 26일 -

R]"학교통폐합 부당, 소송"
◀ANC▶ 오는 3월로 예고된 소규모 학교 통폐합을 앞두고 반대 학부모들이 통폐합 과정이 부당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개학이 한 달 남짓 남았는데,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통폐합이 예고된 대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 28명은 지난 달 제주도...
조재한 2017년 01월 25일 -

R]학교통폐합 학부모 의견 왜곡?
◀ANC▶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3월 한 초등학교 통폐합을 예고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학부모 의견을 왜곡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통폐합 반대 학부모는 몇차례나 찾아가 설득하고, 반대의견은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달 27일 대동초등학교 통폐합...
조재한 2017년 01월 25일 -

일반계고 자기설계 교육과정 등 확대
대구시교육청은 일반계고등학교 학생의 소질과 진로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를 확대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일반계고를 지역별, 학교특성별 3대 권역과 9개 클러스터로 나눠 영어면접이나 기내방송체험, 인문학교실 같은 소수선택과목을 개설하고 학교간 공동교육과정을 늘립니다. 수업은 학교별 여건...
조재한 2017년 01월 24일 -

R]학교통폐합 학부모 의견 왜곡?
◀ANC▶ 대구시교육청이 오는 3월 한 초등학교 통폐합을 예고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학부모 의견을 왜곡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통폐합 반대 학부모는 몇차례나 찾아가 설득하고, 반대의견은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달 27일 대동초등학교 통폐합...
조재한 2017년 01월 24일 -

R]작은 학교 정책 엇박자
◀ANC▶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적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6년 전부터 행복학교를 지정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편에서는 학생수가 적은 학교를 강제 통폐합하는 등 작은 학교 정책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행복학교 20...
조재한 2017년 01월 23일 -

R]작은 학교 정책 엇박자
◀ANC▶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수가 적은 작은 학교를 살리기 위해 6년 전부터 행복학교를 지정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편에서는 학생수가 적은 학교를 강제 통폐합하는 등 작은 학교 정책이 엇박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행복학교 20곳...
조재한 2017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