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다자녀 가정 학생과 다자녀 공무원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셋 이상 다자녀 가정에는
올해부터 첫째 아이부터 초등학교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셋째 자녀는 중학교를 배정할 때
'형제 자매가 있는 학교 우선배정'에서
'원하는 학교 우선배정'으로 혜택을
늘렸습니다.
다자녀 가정 차량은 대구시교육청과
교육연수원 주차요금을 감면하고
다자녀 공무원은 전보와 국내외 연수자 선발, 포상 등에서 가산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