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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대구대회 5천 명 이상 참가 예정···경찰 1천여 명 배치 교통통제
134주년 세계 노동절을 맞아 대구에서도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시민사회 단체 등은 5월 1일 오후 2시 대구시의회 앞 도로에서 노동절 대구대회를 엽니다.노동절 대구대회에는 5천여 명 참석해 물가 폭등과 서민경제 파단에도 국정 기조에 변화를 보이지 않는 윤석열 정권 퇴진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
조재한 2024년 05월 01일 -

노동절, 대구·경북 흐리다 밤부터 차차 맑아짐
5월 1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낮 기온은 16~22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목요일은 아침 기온 3~10도 분포로 전날보다 더 낮겠고, 낮 기온은 18~25도로 조금 오르겠습니다. 대구기상청은 목요일과 금요일 아침 경북북부내륙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쌀쌀하고 서...
조재한 2024년 05월 01일 -

대구MBC 특별기획 '나는 한(恨)반도의 가수다' 한국PD대상 수상
대구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나는 한반도의 가수다' 30부작이 제36회 한국PD대상을 수상했습니다.대구MBC 허문호 PD가 제작한 '나는 한반도의 가수다'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방송한 30부작 다큐멘터리로 라디오 지역 정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일제강점기 시절 '풍각쟁이', '딴따라'라 불리던 대표 가수 30...
조재한 2024년 04월 23일 -

[만평] 30여 년 아수라판 살아온 홍준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 이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하루가 멀다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강하게 비난하고 대통령실 인적 쇄신까지 언급하자 한동훈 측 인사들에 이어 친윤 권영세 의원까지 나서 홍 시장 관련 보도는 대구 일보다는 중앙 일이 9대 1 정도나 된다며 대구 일을 좀 열심히 하라고 지적하는 지경까지 왔어요. 그러...
조재한 2024년 04월 22일 -

전자발찌 끊고 달아났다가 5일 만에 검거···징역 1년 선고
대구지방법원 형사12부 어재원 부장판사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50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이 남성은 2023년 10월 오후 6시쯤 대구 앞산에서 발목에 부착하고 있던 위치추적 장지를 끊고 달아난 뒤 5일 뒤 경기도 안산에서 돌아다니다 잡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재판부는 동종 범죄...
조재한 2024년 04월 20일 -

판소리·사물놀이 등 제과 회사 전통음악 사내 동아리 공연 '눈길'
기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전통음악 동아리가 국악 공연을 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크라운해태제과 임직원 160여 명은 4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한음회'란 제목으로 고객 초청 국악 공연을 했습니다. 종묘제례일무 보태평지무를 시작으로 판소리와 민요, 영남 사물놀이 등 다섯 종류의 국악 무대를 선보였습니...
조재한 2024년 04월 19일 -

[만평] 총선 참패하더니···서로를 개에 빗대며 비난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을 두고 같은 당 소속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책임을 부각하며 사냥개에 비유하는가 하면 대권 놀이를 하다 당을 말아 먹었다는 등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내자, 이번에는 한 전 위원장을 옹호하며 홍 시장을 겨냥한 거친 말이 잇따르고 있어요. 김경율 전 국민의힘 ...
조재한 2024년 04월 16일 -

[만평] 홍준표 "깜도 안 되는 황교안,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말아 먹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과거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자신이 살신성인해 살려놓은 당을 황교안, 한동훈 등 대표들이 망쳐놓았다며 저격하는 글을 하루가 멀다고 SNS에 쏟아내고 있는데… 홍준표 대구시장 "깜도 안되는 황교안이 들어와 대표 놀이 하다가 말아 먹었고, 더 깜도 안되는 한동훈이 들어와 대권 놀이하면서 셀카...
조재한 2024년 04월 15일 -

전국으로는 민주당 압승했지만···'예고된 결과' TK 범야권 참패
◀앵커▶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난 22대 총선, 대구·경북만 보면 민주당의 참패였죠.후보조차 구하기 힘들만큼 인물난을 겪으며 이미 예고된 결과이기도 합니다. 다른 진보 정당들도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한 채 물러났습니다.계속해서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진보당과 새진보연합과 ...
조재한 2024년 04월 11일 -

[심층] 민주당 압승? 국민의힘 압승!···"여기는 대구"
정권 심판론이 삼켜버린 22대 총선정권 심판론과 야당 심판론이 맞선 22대 총선, 국민의 선택은 '정권 심판'이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16석, 비례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14석 등 절반을 훌쩍 넘은 175석을 차지했습니다. 조국혁신당 12석까지 포함하면 범야권이 190석에 이릅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조재한 2024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