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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활동 펼쳐
경상북도가 다음달 말까지를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을 쏟습니다. 안전관리 전략팀을 구성해 중앙과 시·군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건설현장관계자와 지역 대표 간에 핫 라인을 구축해 대응 능력을 높입니다. 특히 건설공사장 180여 곳과 절개지 100여 곳, 축대와 옹벽 4...
박재형 2013년 02월 09일 -

설 앞두고 제수용품 장만과 귀성행렬 이어져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가정에서는 제수용품을 장만하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각 가정에서는 일찌감치 고향을 찾은 가족, 친지들과 함께 설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며 가족간의 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서문시장과 칠성시장 등 전통시장에는 막바지 설차례상 준비를 위한 발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박재형 2013년 02월 09일 -

성주 비닐하우스 10여 동 강풍 피해
지난 7일 새벽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성주군 대가면 금산리의 참외 비닐하우스 10여 동의 비닐이 벗겨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비닐하우스에는 첫 순치기를 마친 참외 모종이 한창 자라나 열매를 맺고 있는 시기인데, 공무원과 농협직원,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응급복구를 벌였습니다.
박재형 2013년 02월 09일 -

고령대가야박물관 설날 당일 무료 개방
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설날 당일 무료 개방 행사를 엽니다. 대가야박물관에는 “산성을 쌓아 궁성을 지키다”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이 열리고 있어 대가야시대 궁성을 방어했던 산성과 산성을 지켰던 사람들의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박물관 어린이체험관에는 고령암각화와 대가야금...
박재형 2013년 02월 09일 -

설 앞두고 원산지 부정유통 166개 업체 적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원산지 표시 기준을 위반한 166개 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85건은 입건하고, 표시하지 않은 81개 업체는 과태료 960여 만원을 부과했습니다. 배추김치가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와 쇠고기, 두부류, 버섯류 순으로 적발됐습니다. 배추김치와 돼지고기, 쇠고기 등...
박재형 2013년 02월 08일 -

영천봉사단체들 설명절 나눔 파발마 운동(vcr)
설 명절을 앞두고 영천시의 봉사단체와 공공기관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눔 파발마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천시 나눔자리봉사회와 국민건강보험 영천지사, 주식회사 화신 등 민관이 무료급식소 운영을 비롯해 떡배달과 이발, 밑반찬 봉사활동 등을 이어가며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박재형 2013년 02월 07일 -

한전, 설 연휴 전력공급 비상근무
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사흘 간 비상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이 기간에는 평상시 근무자 이외에도 300여 명의 직원과 61개 협력업체 직원 330여 명이 비상출동 준비를 합니다. 설 연휴 전기관련 민원은 24시간 운영되는 한전 고객 센터로 국번없이 1...
박재형 2013년 02월 07일 -

R]'LIVE 현장 속으로'-종가에서 만든 한과
◀ANC▶ 이 시각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LTE로 연결해서 알아보는 'LIVE 현장 속으로' 순서입니다.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인 한과를 만드느라 분주한 고령의 전통마을인 개실 마을로 가보겠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박재형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저는 지금 고령군 개실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설이 사흘...
박재형 2013년 02월 07일 -

6개국 해외여행 때 조류인플루엔자 주의
국립포항검역소 대구국제공항지소는 최근 캄보디아,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6개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국가들을 방문한 뒤 고열이나 기침,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면 국립검역소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대구국제공항에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입국하...
박재형 2013년 02월 07일 -

경북도의회,일본의 독도 전담부서 설치 규탄 성명
경상북도에 이어 경상북도의회도 성명을 내고 일본 정부가 총리 보좌기관인 내각관방 산하에 독도 등 영토문제를 전담할 부서를 설치하는 것은 제국주의 침탈의 역사를 반성하지 못한 시대 역행적인 행동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또 명백히 한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근거없는 영유권 주장과 일체의 영토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
박재형 2013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