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세계물포럼 조직위 본격 출범

◀ＡＮＣ▶ 물과 관련한 모든 이슈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대응 방안을 찾기 위한 세계물포럼이 오는 2015년 대구·경북에서 열립니다. 오늘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는 2050년 전 세계 인구의 40%가 심각한 물부족 현상을 겪는 등 물 문제는 이제 남의 얘기가 ...

대가야체험축제 방문객 32만명

지난 일요일 끝난 제9회 고령 대가야체험축제에 지난해보다 4만여명이 늘어난 32만 여명의 관광객이 찾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입장권 3천 원권을 발매한 뒤 지역상품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게 한 점 등은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축제 내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

만평]역사는 기억하고 있다

신사임당과 더불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현모양처로 꼽히고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요리서를 저술한 안동 출신의 장계향 선생이 정부로부터 표준 영정을 지정받아 역사 속의 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는데요. 표준 영정을 제작한 박대성 화백, "400년 전의 자료가 없기 때문에 인물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성격, 살아온 ...

R]여성군자 장계향 다시 태어나다

◀ＡＮＣ▶ 혹시 장계향 선생을 아십니까? 신사임당과 더불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현모양처인데요, 장계향 선생을 재조명하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박재형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의 영정이 천천히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1598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정부인 장 씨는 조선시대 대표적...

칠곡보 인근 농경지 지하수 영향대책 마련

낙동강 보 설치 이후 상승된 지하수위 때문에 민원제기가 잇따르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다음달 22일까지 칠곡보 인근 농경지에 대한 전문기관의 용역결과에 따라 배수펌프장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박 주산지인 고령군 우곡리와 다산면,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와 덕산...

경북, 공공디자인사업 16개 지구 103억 투입

경상북도는 올해 16개 지구에 103억원을 투자해 관광지 주변이나 시가지의 무질서하고 복잡하게 설치된 건축물과 시설물, 거리 간판 등을 정비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실시합니다. 지난해 11월 도내 시.군의 공모를 통해 사업지구를 확정했고, 이달 중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김천시의 직지사 입구 복전터널 디자인 개...

경북,교통안전개선사업 365억 투입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 등 '도로 교통안전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145지구에 365억원을 투입합니다. 경상북도는 급커브와 급경사 등 개선이 시급한 도로의 선형개량,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에 예산을 투자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과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도 추...

에스컬레이터 손가락 끼어 절단 사고

오늘 오후 4시 쯤 대구시 북구의 한 아울렛 매장에서 생후 13개월 된 남자 아이가 에스컬레이터 밑바닥에 손가락이 끼면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아이는 현재 병원에서 손가락 접합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과 업체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북, 제3기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교육

경상북도와 반크는 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제3기 글로벌 독도홍보대사 발대식을 열고 관련 교육을 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 독도와 대한민국 역사의 오류를 찾아내 전 세계에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외국인에게 독도와 동해에 대한 자료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경북,가야역사문화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경상북도가 '가야역사문화유적'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올해 안에 잠정목록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10월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가야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태스크포스를 구성하는 등 세계문화유산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