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노인학대 신고건수, 치매학대 매년 증가

노인 학대 신고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58건이던 노인 학대 신고 건수는 지난해 162건으로 늘어나는 등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자녀가 부모를 부양하면서도 식사를 따로 하거나 대화를 하지 않는 등의 소외감을 주는 행위인 정서적 학대가 가장 많은 ...

문산,매곡정수장 원수 조류 발생, 안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을 상수원으로 하는 문산, 매곡정수장 원수의 조류물질을 분석한 결과, 6월 현재 클로로필 A와 남조류가 발생했지만 안전한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문산, 매곡취수장 상수원수의 조류농도는 각각 세제곱미터 당 12.6, 14.3 밀리그램, 남조류는 1밀리리터 당 4,550개, 만 7천 780개 로 ...

만평]비판, 견제가 필요한 시점

6·4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의 기초단체장 선거구 대부분을 새누리당이 싹쓸이한 가운데 집행부를 견제·비판해야 할 시·도 의회도 새누리당 소속 당선인이 압도적으로 많아 의회가 거수기 역할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 뭡니까?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엄기홍 교수, "민주주의와 지역 발전의 측면에서 보면 바...

경북, 무더위 쉼터 운영

경상북도는 무더위 쉼터 3천 900여 곳과 재난도우미 8천 800여 명을 운영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쉼터에 시·군 재난 및 복지 담당부서 직원, 읍면동사무소 직원 각각 1명씩을 관리책임자를 지정해 평상시 냉방기 가동여부, 쉼터 기능 유지,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또 6월부...

구미~군위 곡정천 재해예방사업 본격 추진

경상북도가 오는 2017년까지 '구미와 군위를 잇는 곡정천'에 174억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012년 태풍 산바로 인해 둑이 붕괴되는 등 수해피해가 발생한 곡정천에 대해 교량개체, 제방보강 등으로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건강치유, 문화공간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올해 53억원을 투입해 보상 및 ...

경북, 민선6기 새출발위원회 발족

경상북도가 오늘 경상북도 새출발위원회를 출범하고 민선 6기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경북 새출발위원회는 하춘수 전 DGB금융지주 회장을 위원장으로 새경북창조 분과, 공약실천 분과, 공공개혁 분과, 화합상생 분과의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각계각층의 대표 63명이 경상북도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

새누리당 경북도당, 경상북도 당정협의회(vcr)

경상북도는 오늘 국회본관에서 지역 국회의원들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기획재정부의 국비 편성 마감시한을 앞두고, 경북지역 국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의하고, 협조를 구했습니다. 특히 정부의 안전과 관련된 예산 증액으로 각 부처마다 예산 삭감 우려가 있다며, 과학산업 인프라 예비타당성 조사 5건, SOC 예...

새누리당 경북도당, 경상북도 당정협의회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1시 국회본관에서 경북지역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도청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협의회에서 이번 주까지인 기획재정부의 국비 편성 마감시한을 앞두고, 경북지역 국비 확보를 위한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의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특히 정부의 안전...

도내 학교 급식용 쇠고기 모두 한우로 판정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가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5일까지 도내 100개 학교의 급식 쇠고기의 '한우 확인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모두 한우로 판정됐습니다. 한우 판별 유전자검사는 쇠고기에서 DNA를 추출한 뒤 정밀검사를 통해 한우와 비한우를 구별하고 성별까지 구분이 가능한 검사입니다.

경북, 농업분야 최고 권위자 농업명장 선발

경상북도가 농업분야 최고 권위자를 선발하는 2014년 경북 농업명장 선발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추천 분야는 식량 작물과 과수·채소·화훼, 농산물 가공, 특용작물, 축산 분야 등 5개 분야, 20여 개 품목으로 구성됩니다. 지원자격은 분야별 일정기준 이상의 농업을 경영하고, 영농에 10년 이상 종사하고 3년 이상 공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