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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국어 연수 사업 호응
경상북도가 추진 중인 '해외자매 우호도시 공무원 초청 한국어연수 사업'이 외국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4개국, 71명이 한국어연수에 참여했고, 연수생들은 한국에 대한 지식과 한국어 능력을 바탕으로 국제협력 부서에 근무하는 등 경북과의 교류에 중요한 자원으로 역할하...
박재형 2016년 07월 16일 -

만평]지역 이기주의는 절대 아니야
사드가 성주군에 배치된다는 공식 발표 이후에도 성주군 뿐 아니라 지역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 사드 성주배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촛불시위까지 일어나는 등 갈등과 대립이 사그라들기는 커녕 오히려 커지고 있는데요, 성주군농민회 이재동 회장, "사드는 성주군을 뛰어넘어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입...
박재형 2016년 07월 15일 -

경북,피서지 주변 위생불량 음식점 등 9곳 적발
경상북도가 지난 6월부터 한달 간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등에 합동 점검을 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곳을 적발했습니다. 위반업소는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2곳, 패스트푸드점 1곳, 커피 전문점 2곳, 고속도로 휴게소 1곳 등입니다. 주요 위반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 표시기준 위반, ...
박재형 2016년 07월 15일 -

R]사드 안전성 논란 가열...정부가 나서야
◀ANC▶ 성주군민들이 사활을 걸고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이유는 바로 사드의 안전성이 담보되느냐 하는 겁니다. 사드가 안전하다는 정부 발표가 객관적인 데이터와 검증으로 뒷받침되지 않아 불신과 혼선만 더 키우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드 배치에 따른 성주군민의 충격과 공포...
박재형 2016년 07월 15일 -

경상북도, 서울에서 여름휴가 캠페인 전개(VCR)
경상북도가 오늘 서울역 광장에서 여름 휴가객을 유치하고 경북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경북 관광 내일로 홍보단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경북관광 내일로 홍보단은 앞으로 경북 10개 시·군에서 자유여행을 한 뒤 UCC 제작, 여행사진, 여행후기 작성 등으로 경북의 관광명소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경북도는 오는 20일 부산 서...
박재형 2016년 07월 14일 -

R]사드 안전성 논란 가열...정부가 나서야
◀ANC▶ 이렇게 성주군민들이 사활을 걸고 반대하는 이유는 사드에서 나오는 전자파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이 전자파가 안전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객관적인 데이터나 검증은 전혀 뒷받침되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드 배치에 따른 성주군민의 충격과 공포는 상상을 뛰어 넘습...
박재형 2016년 07월 14일 -

경상북도, 군민이 납득할만한 후속대책 마련하라
사드 성주군 배치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국가안보 차원에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이해한다면서도 결정 과정과 절차 면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또 정부가 성주군민들의 희생과 불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충분히 헤아려 군민들이 전폭적으로 납득할 만한 수준의 안전, 환경, 지역발전 등의 대책...
박재형 2016년 07월 13일 -

R]사드 논란 증폭..지역 경제 고사 위기
◀ANC▶ 보신 것처럼 사드배치에 대한 성주군민들의 반발 강도가 상당한데요. 가장 큰 걱정은 강력한 전자파에 대한 불안감입니다. 여]성주는 전국 최대 참외생산지이기도 한데요. 사드 배치로 참외마저 외면받아 산업기반 자체가 흔들릴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S...
박재형 2016년 07월 13일 -

경상북도의회, 성주군 사드배치 결정 반대 성명
경상북도의회가 성주군에 사드 배치를 단호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은 오늘 도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성명을 통해 단 한마디의 사전협의나 동의도 없이 성주를 유력 후보지로 결정한 것은 전면 무효라고 주장하고 정부의 일방적인 밀실 결정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주를 사드배치 ...
박재형 2016년 07월 13일 -

경북농민사관학교 10년만에 만 2천여명 졸업생 배출
경북농민사관학교가 10년 만에 지역 대학, 연구기관 등 20개 교육협력기관이 참여해 지금까지 만 2천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교육 운영시스템으로 억대 부농과 6차산업 활성화 등 생산기반 안정화와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농민사관학교는 올해 62개 과정에 2...
박재형 2016년 0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