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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단독사고로 일가족 4명 사상
오늘 오늘 오후 4시 20분 쯤 중앙고속도로 서안동 방향 보문터널 입구에서 39살 안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터널 앞쪽의 옹벽을 들이받고 전복돼 운전자 안 씨와 세살배기 아들이 숨지고, 아내 36살 김 모 여인과 8살 된 아들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박재형 2009년 08월 09일 -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으로 약한 비
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동해안 지역으로 1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린 뒤 밤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 26.6도를 비롯해 포항 24.3도, 구미 28.1, 안동 29.1도 등 24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박재형 2009년 08월 09일 -

물놀이 하던 50대 남자 익사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병풍바위 인근 하천에서 가족,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54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이 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형 2009년 08월 09일 -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대구시는 복지부와 법무부, 여성부 3개 부처 합동으로 전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1회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사회통합도 측정조사의 일환으로 이 달 말까지 실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외국인 주민 현황조사를 기초로 대구시에 사는 결혼이민자 4천 900여 명을 대상으로 ...
박재형 2009년 08월 09일 -

대구지법, 무료 통합상담실 운영
대구지방법원은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변호사회와 법무사회로 구성된 '통합상담실'을 운영합니다. 법률 상담관실은 대구지법 신관 지하 1층에 마련됐고, 상담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시민들은 통합상담실에서 일반 법률 및 등기 민원 등을 무료 상담할 수 있습니다.
박재형 2009년 08월 09일 -

김천시, 벼멸구, 혹명나방 방제 활동
김천시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지역 1600 헥타르에 4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벼멸구, 혹명나방 방제' 활동을 벌입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2009 돌발 병해충방제 협의회'를 열어, 벼멸구와 혹명나방을 올해 방제 대상 해충으로 선정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벼멸구와 혹명나방을 제 때 방제하지 않으면...
박재형 2009년 08월 09일 -

만평]여러 사람 잡겠습니다
최근 대구 모 전투경찰대에서 전·의경들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돼 외부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자 경비와 상황, 홍보 업무 등에서 머리 희끗한 경찰 직원들이 대신 업무를 보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요, 대구지방경찰청 김영환 경비경호계장, "상황이 뭐 이러니까 어쩔 수 없지요. 보건소에서 신종플루가 진정됐...
박재형 2009년 08월 08일 -

단체생활 관련 신종플루 감염 증가 추세
단체생활과 관련해 신종 인플루엔자 지역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역학조사반은 지난 5일 현재 모두 486명의 지역사회 감염 의심 사례 가운데 각급 학교 관련이 30건으로 가장 많고 군부대 15건, 어런이 집 5건, 캠프나 수련회가 4건, 학원 3건 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
박재형 2009년 08월 08일 -

대구 여고생 1명 신종플루 확진...45명 감염
대구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여고생 1명이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됐으며 아직 감염 경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신종 플루 확진환자는 모두 45명이며 이 가운데 외국 입국자 15명, 확진환자와 긴밀 접촉자 10명, 전·의경이 10명 등으...
박재형 2009년 08월 07일 -

만평]아닌 땐 굴뚝에 연기 나랴?
최근 대구의 한 전투경찰대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은 부대원들이 경기도 평택 쌍용차 공장과 지역 양로원에다 고아원, 심지어 대구 수성 폭염축제장에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추가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안문영 대구시 보건위생과장, "해당 전투경찰대 부대일지를 다 확인해보고, 부대원들이 접촉...
박재형 2009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