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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하던 50대 남자 익사

박재형 기자 입력 2009-08-09 11:15:03 조회수 0

물놀이를 하던 50대 남자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0분 쯤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병풍바위 인근
하천에서 가족,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54살 이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물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이 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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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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