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대구시는
지역 여고생 1명이 신종 플루 확진환자로
판명됐으며
아직 감염 경로는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신종 플루 확진환자는 모두 45명이며
이 가운데 외국 입국자 15명,
확진환자와 긴밀 접촉자 10명, 전·의경이
10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현재 확진환자 45명 가운데 25명이 완치됐고,
20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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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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