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후배 스마트폰 뺏은 중학생 4명 입건
대구 북부경찰서는 후배 중학생들을 상대로 스마트폰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생 15살 이모 군 등 가출 청소년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른바 학교 짱으로 불리는 이 군 등은 가출을 한 뒤 생계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동네 후배들에게 휴대 전화를 빌려달라며 겁을 주고 3차례에 걸쳐 240만원 가량의 스마트...
박재형 2012년 03월 26일 -

19대 총선 경쟁률 대구 5:1,경북4.1:1
오는 4월 11일 치러질 제 19대 총선의 경쟁률은 대구가 5대 1, 경북이 4.1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 19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서는 12개 선거구에서 60명, 경북에서는 15개 선거구에서 62명이 등록을 마쳐 대구는 5대 1, 경북 4.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무소속이 ...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 -

R]총선 열전 현장-대구 북구을
◀ANC▶ 대구문화방송이 마련한 '열전 총선 현장' 순서입니다. 오늘은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 무소속 후보의 3파전이 예상되는 '대구 북구을' 지역구로 가보겠습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새누리당 서상기 후보는 각종 정책을 입안하고 예산을 따올 수 있는 현역 의원으로서의 경험과 조직력을 ...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 -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우편물 비상소통체제'
경북지방우정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11일까지 4·11총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소통체제에 들어갑니다. 대구·경북지역은 부재자신고 우편물, 투표 안내문, 정당 홍보물 등 우편물이 267만여 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우정청과, 3개 우편집중국, 시·군 우체국 등 대구경북...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 -

김관용 지사, 에티오피아와 새마을 사업 협력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가 에티오피아 멜레스 제나위 총리를 예방하고 아디스아바바 시내의 '작은도서관' 개관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 지사는 멜레스 제나위 총리에게 에티오피아가 아프리카 새마을 세계화 사업 거점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긴밀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또 아프리카 지역에 새마을세계화 사업 확산을 위...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 -

경북도,결혼이민농가 지원 금리 1.0%로 인하
경상북도는 결혼이민농가 지원 금리를 1.0%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지역의 결혼이민자 농가는 증가하고 있지만 경제적 요인이 이농과 가정불화의 원인으로 불거지면서 대출금리 1.0%, 10억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2012년 결혼이민농가 지원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외국인과 결혼해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 대상...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 -

경북도, 도내 문화재 보호에 행정력 집중
경상북도는 올해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문화재를 지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합니다.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재난방지시스템 구축, 목조문화재 안전경비인력 배치, 특별관리비 지원, 상시관리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 도내 20여 개 문화재보호활동단체 2천여 명의 문화재 지킴이들을 문화재 보호 관리...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 -

희망키움통장 신규 대상자 모집
경상북도는 일할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탈 수급을 촉진하는 희망키움통장 사업의 올해 신규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희망키움통장은 가입가구가 3년 이내 탈 수급할 경우 본인의 저축액에 정부의 근로소득장려금과 민간대응금을 덧붙여 최대 7배를 적립해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지...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 -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서 금품제공 후보 입건
대구 성서경찰서는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6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대구 달서구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대의원의 집을 찾아가거나 전화를 통해 금품제공 의사를 밝히면서 지지를 부탁하고 한 대의원에게는 전통시장상품권 5만원을 준 혐의도 받고 있...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 -

총선에서 농어업계 인사 배제한 여야 규탄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 연합회는 이번 총선이 선거구 획정부터 정책, 공천까지 농업과 농민은 철저히 배제된 채 여·야의 파벌, 지역 이기주의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연합회 측은 농업회생을 위한 농정공약이 없고 비례대표에도 농어업계 인사가 없는 등 정치권의 농업홀대가 도를 넘어섰다고 주장했습니...
박재형 2012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