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모바일 특구 축소 철회 촉구
대구.경북 모바일특구 유치추진위원회는 오늘 이강철 청와대 정무특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모바일특구를 당초 구상보다 축소한 개념인 '모바일 필드 테스트 베드'로 변경하기로 한 정보통신부 방침의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강철 특보는 "모바일특구 유치사업에 대해서 지역내 여론조성보다는 중앙정부 내...
한태연 2006년 08월 03일 -

손학규 전 지사, 경북 방문
'100일 민생투어'를 하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오늘 울진 방문을 시작으로 경북지역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손 전 지사는 오는 8일까지 봉화,영주, 안동, 상주, 성주 등지를 잇달아 찾아 주민들의 생업현장을 체험하는데, '경북 민생투어는 얼굴 내밀기가 아니라 주민과 호흡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대...
한태연 2006년 08월 03일 -

R]시장,지사--강재섭 대표에게 협조 요청
◀ANC▶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이 잘 추진되도록 당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강 대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경북 상생의 기치를 내 걸고 출범한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
한태연 2006년 08월 02일 -

시의회,부정의혹 재발방지책 마련 촉구
대구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는 오늘 최근 잇따라 불거져나온 고등학교 내신성적 부정 의혹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사건 경위와 현재 조치사항을 보고받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유병노 교육사회위원장은 '대구시 교육감이 시민에게 사과하고 해당 학교에 행정.재정적 ...
한태연 2006년 08월 01일 -

경북 민선4기 첫 당정협의회
한나라당 경북도당과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3시 도청 강당에서 김광원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출신 국회의원 14명과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공무원 등 모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당.정 협의회를 엽니다. 민선 4기 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 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수해복구 처리안을 비롯해 내년도 예산 편성...
한태연 2006년 08월 01일 -

섬유폐기물 자원화 구축사업 즉각 시행 촉구
백승홍 전 국회의원과 5.31 지방선거 무소속 연대 후보들이 구성한 대구발전연구회는 '예산부족으로 늦어지고 있는 섬유폐기물 자원화 설비 구축사업을 대구시가 최대한 서두르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발전연구회는 '자원화 설비 구축사업비 33억 원 가운데 대구시가 부담해야 하는 15억 원이 없어서 사업이 늦어지는 현실...
한태연 2006년 07월 31일 -

불법선거 교육위원 후보 2명 고발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1일 치러지는 대구시교육위원 선거와 관련해 불법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제 2선거구와 제 3선거구 후보자 2명을 대구지검에 고발했습니다. 이들 후보는 선거기간중에 선거권이 있는 학교운영위원에게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지지를 부탁하거나, 모 단체의 회원가입권유서를 우편으로 발송한 혐...
한태연 2006년 07월 28일 -

지역 시민단체, KBS 이사 지역 몫 요구
지방분권 국민운동 대구,경북본부를 비롯한 전국 170여개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공영방송 kbs는 전체 이사의 절반 이상을 지역 대표성을 가진 인물로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영국이나 일본의 공영방송은 이사의 절반 이상을 지역에 할애해서 경영위원회를 구성하는데 비해 KBS는 중앙집권적 운영 행태...
한태연 2006년 07월 27일 -

R]선거비용 실사 한계
◀ANC▶ 5.31 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이 쓴 선거비용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실사가 이 달 안으로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위법사실을 밝혀내기가 쉽지 않아 조사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선거관리위원회가 지금까지 위법사실을 적발한 건수는, 대구 7건, 경북은 49건입...
한태연 2006년 07월 27일 -

만평]국회의원이 아니라도 예산 따올 것
한나라당 자치단체장과 의원들을 견제한다는 목표로 최근 대구발전연구회를 결성한 백승홍 전의원은 한걸음 더 나아가 대구시에 국비예산을 더 따오기 위해 직접 국회를 방문하겠다고 밝히는 등 본격적인 대시민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대구발전연구회 백승홍 이사장, "가만히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지금도 ...
한태연 2006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