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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퍼클로레이트 3ppb까지 저감
낙동강물에서 나오는 퍼클로레이트의 농도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구미 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낙동강물의 퍼클로레이트 농도를 지속적으로 검사한 결과 현재는 미국 환경청의 먹는 물 권고기준인 24ppb의 1/8수준인 3ppb까지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낙동강 중.상류와 형산강 수계 하수처리장에서는 퍼클...
한태연 2006년 08월 23일 -

경북,공공비축미곡 매입키로
경상북도는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다음 달부터 비축비를 사들입니다. 경상북도는 다음 달 20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공공비축미 48만 7천 섬을 물벼와 포대벼 형태로 사들이고, 올해 벼 작황을 봐서 농협 추가매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매입가격은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벼로 환산한 ...
한태연 2006년 08월 23일 -

이재용 전 장관, 건보공단 이사장 확정
지난 5.31 지방선거 때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해 고배를 마셨던 이재용 전 환경부장관이 오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사장 후보 추천위원회를 거쳐 이재용 전 장관을 포함한 2명의 후보를 청와대에 제청했는데 이 전 장관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보답인사','...
한태연 2006년 08월 23일 -

R]대구,솔라시티 초라한 성과
◀ANC▶ 오늘은 에너지의 날입니다. 대구시는 5년전부터 대체에너지 산업을 위해 솔라시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만, 뒤늦게 시작한 광주시보다도 사업 실적이 부진할 정도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광주시가 추진해 최근에 만든 조선대학교의 그린빌리집니다. ...
한태연 2006년 08월 22일 -

대구시의회 오늘 3개 상임위 열려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는 오늘 대구시 경제산업국과 현안 간담회를 열어 추경예산안에 관한 설명을 듣고 성서 근로 종합복지관과 관련해 조례 제정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건설환경위원회도 오늘 대구시로부터 도시계획 조례 개정과 4차 순환도로 건설 계획을 보고 받았고, 교육사회위원회도 오페라 하우스 관련 현안을 ...
한태연 2006년 08월 22일 -

R]직업관련 상임위 배정 배제 추진
◀ANC▶ 대구시의회가 의원들의 직업과 관련된 상임위원회에는 배정을 하지 않도록 하는 조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있을지 모를 이권개입 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에서 건설관련 상임위원회 소속이면서 건설업을 하...
한태연 2006년 08월 21일 -

R]직업관련 상임위 배정 배제 추진
◀ANC▶ 대구시의회가 의원들의 직업과 관련된 상임위원회에는 배정을 하지 않도록 하는 조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있을지 모를 이권개입 등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에서 건설관련 상임위원회 소속이면서 건설업을 하...
한태연 2006년 08월 21일 -

균특회계 지역편중 심각
지난 해 국가 균형발전 특별회계 지역개발 계정 지원에서 대구가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이 입수한 국가 균형발전 위원회의 지난 해 추진실적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의 지난 해 지역개발 계정 지원액 4조 552억 원 가운데 대구시는 520억 원을 지원받아 16...
한태연 2006년 08월 21일 -

지방세 세수격차 차이 많이 나
전국 16개 시.도 간 지방세 세수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나라당 이상배 의원에 따르면 올해 재산세와 취득.등록세, 자동차세를 합한 지방세수는 서울시가 9조 9천억 원으로 제주도의 24배나 됐습니다. 대구는 1조 5천 400억 원이고, 경북은 1조 4천 200억 원으로 집계돼 16개 시.도 가운데 각각 6위와 7위를 기록...
한태연 2006년 08월 21일 -

만평]이명박 전시장 "내륙운하 가능하다"
한나라당내 대선주자 가운데 한명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어제 대구 화원유원지 낙동강변을 찾아 자신이 10년전부터 내걸었다는 내륙운하 건설을 위해 직접 낙동강변을 둘러보면서 현장 탐사활동을 펼쳤는데요. 이명박 전 서울시장, "청계천 할때도 반발 많았습니다. 누구나 어렵다, 불가능하다라고 말할때 가능하다라고 ...
한태연 2006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