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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생 외교사절단 10명 중국 파견
경상북도가 오늘부터 열흘 동안 지역 대학생 외교사절단 10명을 중국에 파견합니다. 이번에 파견하는 대학생 외교사절단은 경북도의 해외 우호교류 지역인 중국 닝샤회족자치구에서 주최하는 국제청년교류캠프에 참가합니다. 닝샤회족자치구는 중국 서북부에 있는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역이고, 전통 중국문화와 이국적 회...
한태연 2018년 08월 03일 -

담장 허물기로 32km 담장 사라져
대구시가 벌여온 담장 허물기 운동이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가운데 그동안 30km 담장을 허물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996년 담장 허물기 운동을 시작한 이후 담장 32.1km를 없앴고 가로공원 36만 8천여 제곱미터를 새로 만드는 효과를 거뒀습니다. 주택과 아파트 518곳을 비롯해 관공서 126곳, 보육·복지·종교시설 124곳 ...
한태연 2018년 08월 03일 -

경북 우수 수산물 전국 최초 안네나숍 오픈
경상북도가 '수산물 전용 안테나숍'을 전국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경상북도는 롯데마트 율하점에 '수산물 전용 안테나숍'을 열고 판매와 함께 소비자 반응도 살피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마련된 이번 안테나숍에는 28개 업체, 130여 개 제품이 진열돼 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을 파악해 제품 개선 방안을 찾습니다.
한태연 2018년 08월 03일 -

폭염 피해...경북 가축 폐사 40만 마리 육박
폭염특보가 22일째 이어지면서 피해도 급속도로 불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폭염으로 도내 닭 39만 4천여 마리와 돼지 3천 900여 마리 등 가축 39만 8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온열 질환자 212명이 발생해 7명이 숨졌고 아직도 21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도 92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고, ...
한태연 2018년 08월 02일 -

만평]대구는 강건너 불구경하면 안돼
구미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일부 조직이 경기도 수원으로 옮겨가기로 해 대기업 이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큰데요. 해서, 구미 경제를 걱정하는 시민들이 이전 철회를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하면서 대기업 역외 유출이 과연 구미지역만의 문제냐 하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어요. 장세용 구미시장, "삼성전자 문제가 구미만...
한태연 2018년 08월 02일 -

만평]이철우, "육아 휴직후 바로 재택근무를"
인구 감소가 우리의 미래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온갖 아이디어를 동원하고 있는데요. 자, 경상북도는 출산한 여직원이 육아휴직 후에 곧바로 재택근무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서 뭔가 효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주고 있어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가 아이 키우...
한태연 2018년 08월 02일 -

미군 헬기장 이전 터에 '대구도서관' 건립
대구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크 헬기장 이전 터에 들어서는 도서관 이름이 '대구도서관'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전국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와 네이밍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구 대표도서관 이름을 정했는데, 대구도서관은 사업비 5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오는 2021년 7월에 문을 엽니다. 도서관은...
한태연 2018년 08월 02일 -

미군 헬기장 이전 터에 '대구도서관' 건립
대구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크 헬기장 이전 터에 들어서는 도서관 이름이 '대구도서관'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전국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와 네이밍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구 대표도서관 이름을 정했습니다. 대구도서관은 사업비 5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만 4천 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2021...
한태연 2018년 08월 02일 -

경북도, 긴급 급수 대책비 지원
경상북도가 더위로 밭작물의 피해가 커지자 용수 공급을 돕기 위해 긴급 급수 대책비 7억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불볕더위로 밭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작은 물웅덩이와 임시 양수시설을 만들고, 전기료와 기름값, 장비구매비를 지원합니다.
한태연 2018년 08월 01일 -

경북도, 긴급 급수 대책비 지원
경상북도가 더위로 밭작물의 피해가 커지자 용수 공급을 돕기 위해 긴급 급수 대책비 7억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불볕더위로 밭작물이 잘 자라지 못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작은 물웅덩이와 임시 양수시설을 만들고, 전기료와 기름값, 장비구매비를 지원합니다.
한태연 2018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