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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헬기장 이전 터에 '대구도서관' 건립

한태연 기자 입력 2018-08-02 16:33:30 조회수 0

대구 남구 미군기지 캠프워크 헬기장
이전 터에 들어서는 도서관 이름이
'대구도서관'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전국 공모와 시민 선호도 조사와
네이밍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구 대표도서관 이름을 정했는데,
대구도서관은 사업비 500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오는 2021년 7월에 문을 엽니다.

도서관은 북카페와 어린이 자료실,
전시실, 대강당 등을 갖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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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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