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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맑겠고, 낮 최고 기온 대구 13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차차 맑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도를 비롯해 7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2~3도 높겠습니다.동해 남부 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대구기상청은 이달 말까지는 낮 기온 10도를 넘는 평년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태연 2021년 11월 25일 -

흐리고 낮에는 기온 회복...모레부터 강추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3도를 비롯해 6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높겠습니다.아침 쌀쌀한 초겨울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특히 모레인 26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지겠습니다.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 경보, 동해 남...
한태연 2021년 11월 24일 -

올해 종부세, 대구 천 470억, 경북 663억 부과
대구·경북의 올해 종합부동산세가 지난해보다 4~5배 증액돼 부과됐습니다.국세청에 따르면, 2021년 대구 주택분 종합부동산세는 2만 8천 명에 천 470억 원입니다.지난해 2만 명보다 8천 명 늘었고, 금액으로는 4.3배 늘었습니다.경북은 만 2천 명에 663억 원이 부과됐습니다.지난해 7천 명보다 5천 명이 늘었고, 금액으로는...
한태연 2021년 11월 23일 -

흐리고 점차 평년 기온 회복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7도를 비롯해 2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고, 오전 11시를 기해 한파 특보가 해제될 예정입니다.내일도 흐리겠고, 서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동해상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돼...
한태연 2021년 11월 23일 -

만평]은행만 잇속 챙기면...
요즘 소상공인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시중 금리와 까다로운 대출 조건 때문에 고민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이런 상황에서 금융 시장의 갑이 돼버린 곳이 바로 은행이지 뭡니까요?한국금융ICT융합회 오정근 회장(60대 서울말) "빌리려고 하는 사람보다 빌려주는 양이 적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빌려주...
한태연 2021년 11월 23일 -

금리 인상에 대출 규제...서민만 고통, 은행은 잇속
◀앵커▶지난 8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에서 0.75%로 올렸습니다.국내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수출, 소비, 고용 등 모든 지표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정부가 기준 금리 인상과 함께 하나 더 내놓은 정책이 있죠, 바로 '금융권 대출 규제'입니다.급증하는 가계 대출을 억제해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
한태연 2021년 11월 22일 -

3분기 지역 광공업 대구는 상승, 경북은 하락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대구의 광공업 생산은 지난해 3분기보다 6.8% 상승했고,경북은 2.1% 하락했습니다. 대구는 기계와 장비, 섬유제품 등이 늘었고, 경북은 반도체 수급 불균형의 영향으로 전자 부품과 컴퓨터, 통신장비, 전기장비 등이 감소했습니다.수출은 대구·경북 각각 23.4%, 20.2% 올랐고, 수입도 ...
한태연 2021년 11월 22일 -

윤관석 의원, "간편 결제로 국세 납부할 수 있어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간편 결제 사용이 늘고 있어 국세도 이를 활용해 납부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은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와 같은 선불 전자 지급 수단인 간편 결제로 국세를 낼 수 있는 '국세징수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윤 의원은 "현행법은 국세나 강제징...
한태연 2021년 11월 22일 -

소설...강풍에 기온 뚝, 내일은 영하권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인 오늘 대체로 흐린 가운데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낮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0도를 비롯해 5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7도에서 10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내일 아침 ...
한태연 2021년 11월 22일 -

추경호 의원, 지방소멸 대응특별법 발의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지방소멸 문제의 국가적 해결을 위해 '지방소멸 위기대응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특별법안에는 기업이 지방 이전을 할 경우, 기업 터를 20년 이상 50년 이내 장기 임대를 해주고, 직원들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는 한편, 양도소득세와 취득세, 등록세, 법인세 등을 감면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또...
한태연 2021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