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위기의 지역 전문대...총장 연봉은?

◀앵커▶이처럼 지방대학의 재정 위기가 심각한 가운데 특히, 전문대의 경우 정원 채우기도 힘들 정도로 상황이 열악합니다.이러다보니 각종 비용을 줄이고 있는데, 특히 시간강사 강의료를 가장 먼저 줄이고 있습니다.그런데, 일부 사립대 총장들은 오히려 자신의 연봉을 올리고 있어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한태연 기자...

만평]솔선수범은 누가 해야하나요?

학생 수가 줄면서 지방 대학마다 재정 위기를 맞고 있고, 특히, 전문대의 경우 정원 채우기조차 급급한 상황이어서 심각한데요.자..그런데 전문대마다 시간강사의 몫을 가장 먼저 줄이면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정작 총장의 연봉은 해마다 올리고 있다지 뭡니까?이를 국정 감사해 온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 "학생...

아파트 거래 절벽, 미분양 속출...변곡점?

◀앵커▶대구지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기존 아파트도 매매 가격 상승률이 둔화됐고 거래도 줄었습니다.그동안 공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대출 규제, 조정대상지역 선정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부동산 시장의 변곡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입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

대체로 맑고, 동해안은 흐려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 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6.2도를 비롯해 안동 5도, 구미 6.6, 포항 10.4도를 기록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를 비롯해 15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대구기상청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되겠고, 토요일까지 맑은 날씨가 ...

소비자 물가 3%대 상승...9년만에 최대폭

◀앵커▶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요, 하필 끝 모르게 치솟는 물가가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지난달, 10월 소비자 물가는 9년여 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고요,특히,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는 물가 지수인 생활 물가 지수는 4%대까지 올랐습니다.물가는 더 오를 전망인데, 저소득 취약계층의 부...

10월 소비자물가 대구 3.1%, 경북 3.4%

10월 소비자 물가가 9년여 만에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대구 3.1%, 경북 3.4% 올라 대구는 9년 9개월, 경북은 9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특히, 석유류 물가가 대구 28.1%, 경북 27.9% 올라 2008년 8월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7.6도를 비롯해 안동 4, 구미 6.3, 포항 9.7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를 비롯해 16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2 ~ 3도 낮겠습니다.대구기상청은 맑은 날씨는 토요일까지 계속되다가 일요일에 비가 내릴...

제2호 대구 상생형 일자리 사업 시작

◀앵커▶기업과 노동자, 지자체 등 지역 경제 주체들이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사업 모델을 만들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지원 사업인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 대구에서 제2호 사업이 추진됩니다.IT와 접목한 미래 운송 수단인 스마트 모빌리티 공장을 짓고 오는 2024년 양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

소비 분위기 조성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중소·소상공인과 지자체가 함께 참여해 전국적으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만든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일정으로 시작했습니다.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대구를 방문해 백화점 행사 내용을 둘러보고 대구시와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했습니다.문 장관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춘 ...

맑은 날씨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7.7도를 비롯해 포항 11.6, 구미 7.9, 안동 6.5도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를 비롯해 15도에서 21도가 예상됩니다.대구기상청은 이번 한 주는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다 오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