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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금융거래에 '얼굴인증 서비스' 도입
DGB대구은행은 전자 금융 거래 전반에 '얼굴인증 서비스'를 도입합니다.서비스 등록을 하면 얼굴 인증만으로 하루 200만 원까지 계좌이체 때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됩니다.얼굴 이미지를 휴대폰 기기에 저장하지 않고 DGB대구은행 서버에 암호화된 데이터로 저장하는 방식이어서 휴대폰 종류와 관계없이 서비스 이용...
한태연 2021년 10월 14일 -

대구 아파트 매매·전세 차이, 4년 새 두 배 '껑충'
대구 아파트 평균 매매 시세와 전세 시세 차이가 4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커졌습니다.한국부동산원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대구 아파트 평균 매매 시세와 전세 시세 차이는 1억 3천 556만 원으로 4년 전인 2017년 7천 113만 원과 비교해 두 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자치구별로는 ...
한태연 2021년 10월 12일 -

구미시, 공항배후도시 구상 연구용역 착수
구미시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배후도시로 향한 발전 방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구미시는 오는 2022년 10월까지 공항 배후도시 종합계획을 비롯해 신공항 연계 분야별 핵심사업 발굴, 항공 클러스터와 신산업 육성 방안 등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구미시는 지난 4월에는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 등 4개 시·...
한태연 2021년 10월 12일 -

지역 주요 기관 국감 잇달아 열려
이번 주에도 지역 주요 기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잇달아 열립니다.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주관으로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 감사가, 같은 시각 환경노동위원회 주관으로 대구고용노동청 국정감사가 열립니다.13일인 내일은 오전 10시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가 대구시와 대구경찰청을 ...
한태연 2021년 10월 12일 -

도로공사 사내벤처기업 출신 기업, 19년 독점
한국도로공사의 사내벤처회사가 도로공사의 도로포장 상태조사 사업을 19년 동안 독점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 사내벤처회사로 처음 설립된 A사는 지난 2003년부터 2021년까지 19년 연속 도로공사와 사업계약을 체결했고, 계약금액은 모두 ...
한태연 2021년 10월 12일 -

고속도로 사망자 절반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절반이 화물차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동안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천 35명 가운데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522명으로 50.4%였습니다.노선별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09명 가운데...
한태연 2021년 10월 09일 -

부동산 교부세, 대구는 왜 적어?
◀앵커▶재정의 중앙 집중화를 막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정부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단체에 교부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종합부동산세를 거둬 기초자치단체에 나눠주는 부동산 교부세도 그 취지로 2005년에 신설됐는데요.그런데, 각 기초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고려하지 않고 기계적인 기준으로 배분되고 있어 문제가...
한태연 2021년 10월 09일 -

8월 대구·경북 생산·소비 감소
지난 8월 대구와 경북지역의 생산과 소비 모두 줄었습니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의 '실물경제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대구와 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4% 감소했습니다.대형소매점 판매도 3.8% 줄었고,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도 9.0% 감소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36.2%, 수입은 60.2% 늘었...
한태연 2021년 10월 07일 -

만평]법원, 개발논리 위주 행정에 경고?
건립이 진행되고 있는 대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에 대해 지난달 법원이 지구단위계획을 취소 판결해 공사를 중지시킨 조치와 관련해 사업을 허가한 대구 수성구청이 판결이 부당하다며 즉각 항소했는데요.그런데 구청이 항소를 한 것에 대해 이번에는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지 뭡니까요!대구 경실련 조광현...
한태연 2021년 10월 07일 -

수성구청, 아파트 사업 취소 판결에 항소
◀앵커▶지난 9월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면서 추진한 대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을 법원이 취소 판결한 것과 관련해 사업을 허가한 수성구청이 판결이 부당하다며 즉각 항소했습니다.공사 현장 인근 주민과 시민단체는 수성구청이 개발사업자 편을 든 행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한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한...
한태연 2021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