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두 달 동안 법인과 외지인이 공시가격 1억 원 이하의 아파트를 집중 매수한 사례를 대상으로 실거래 기획 조사를 해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아 글쎄, 거래된 1,800여 건 가운데 위법 의심 사례가 570건이나 됐다지 뭡니까요?
국토교통부 김형석 토지정책관은 "부동산 시장 거래 질서를 훼손하는 일부 투기 세력이 있었습니다. 이들의 시장 교란 행위를 적극적으로 적발해서 관계 기관에 통보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교란 행위는 엄단하겠다는 의지였어요.
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호시탐탐 투기 세력이 틈새를 노리고 있으니, 방심은 금물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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