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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주택서 불···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11월 3일 오후 3시 38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소방 당국이 도착했을 때 불은 자연 소화된 상태였지만 집 안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11월 04일 -

대구서부노동지청, 지붕 작업 추락사고 경보 발령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이 지붕 작업 추락 사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10월 30일 경북 고령군 한 축사에서 60대 남성이 지붕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다 채광창이 부서지며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고, 10월 22일에도 칠곡군 왜관읍에서 천막 지붕을 교차하던 60대가 천막이 찢어지며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두 사고 모두 방...
손은민 2025년 11월 03일 -

대구 경찰, 한 달간 킥보드 등 '두 바퀴 차' 특별 단속
대구경찰청이 11월 한 달 동안 전동 킥보드나 픽시 자전거 등 '두 바퀴 차'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면허 운전, 2인 탑승, 안전모 미착용 행위를 엄정 단속하고 픽시 자전거의 브레이크 장착 여부와 이륜차의 인도 주행, 신호 위반 등 위험 행위를 확인합니다. ...
손은민 2025년 11월 03일 -

경북 봉화서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11월 2일 오후 6시 34분쯤 경북 봉화군 소천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을 들이받았습니다.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11월 03일 -

경북 포항 개 사육장서 불···1시간 만에 꺼져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1월 2일 오후 6시 43분쯤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20㎡ 규모 사육장과 컨테이너 창고 2개 동 등이 불에 탔고 개 6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7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
손은민 2025년 11월 03일 -

경북 곳곳 아침 영하권···낮 최고 13~15도 '일교차 주의'
11월 3일 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매우 춥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김천 영하 3.2도, 청송 영하 2.3도, 대구 군위 영하 0.7도 등 곳곳에서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경북 상주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가끔 내리겠고 북부 동해안에도 빗방울이...
손은민 2025년 11월 03일 -

대구·경북 흐리고 일교차 커···낮 최고 18~20도
10월 31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내륙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고,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6.4도, 안동 5.2도, 포항 9.8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19도 등 18~20도의 분포로 ...
손은민 2025년 10월 31일 -

경북 영덕서 4륜 오토바이 경사로 추락···60대 숨져
10월 30일 오전 11시 28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의 한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4륜 오토바이가 도로 옆 5m 높이 경사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오토바이에 깔린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10월 31일 -

한파특보 계속···경북 안동 올가을 첫서리
10월 28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바람 불고 매우 춥겠습니다.대구 군위와 포항, 안동 등 경북 9개 구·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경북 안동에서는 올가을 처음으로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안동 영하 0.2도, 김천 영하 1.2도, 봉화 영하 3.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낮 ...
손은민 2025년 10월 28일 -

경북 영양 주택서 불···"화목보일러 과열 원인"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10월 26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영양군 영양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다친 사람은 없었고 100여 제곱미터 규모 집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은민 2025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