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일 오후 6시 43분쯤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한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20㎡ 규모 사육장과 컨테이너 창고 2개 동 등이 불에 탔고 개 6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7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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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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