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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찰, 실종자 수색 지원 전담부대 만든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실종 사건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수색 지원 전담 부대를 만듭니다. 경찰청은 지난 7월 창설한 제3 경찰관 기동대를 주축으로 드론과 탐지견 등을 갖춘 전담 부대를 운영합니다. 경찰은 최근 3년간 대구에서 44건의 실종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치매 노인과 장애인 등 실종자 수색 맞춤형 교육을 통해 ...
손은민 2019년 10월 17일 -

청도 용암온천 화재 관련자 4명 선고
대구지법 형사6단독 양상윤 부장판사는 화재로 이용객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용암온천 관광호텔 소방관리 책임자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호텔 사장 등 2명에게는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외국인 직원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9월 11일, 청도 용암온천 세...
손은민 2019년 10월 17일 -

대구 뺑소니 교통사고, 하루 평균 2건.. 전국 3위
대구에서 뺑소니 교통사고가 하루 평균 2건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대구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고는 2천 214건으로, 경기 남부와 서울에 이어 3번째로 많습니다. 최근 3년간 뺑소니 사망자는 23명, 부상자는 2천 800명...
손은민 2019년 10월 17일 -

대구 삼덕동 술집서 불..2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대구 중구 삼덕동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 술집 주방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술집과 지하 노래방에 있던 손님 등 20여 명이 대피했고, 가게 내부 8제곱미터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4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10월 17일 -

말다툼 끝에 상대방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
말다툼하다 상대방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5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저께 밤 11시 55시쯤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45살 B 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은민 2019년 10월 16일 -

'고공농성' 영남대병원 해고자, 107일 만에 병원행
노조 파괴 진상조사와 복직을 요구하며 영남대의료원에서 고공농성을 벌여 온 해고 노동자 송영숙 씨가 농성 107일 만에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송 씨는 최근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오늘 오후 2시 반쯤 농성장에서 내려와 병원에서 치...
손은민 2019년 10월 15일 -

'고공농성' 영남대병원 해고자, 107일 만에 병원행
노조 파괴 진상조사와 복직을 요구하며 영남대의료원에서 고공농성을 벌여 온 해고 노동자 송영숙 씨가 농성 107일 만에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송 씨는 최근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오늘 오후 2시 반쯤 농성장에서 내려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 송 씨와 함께 농성을 시작한 해...
손은민 2019년 10월 15일 -

R]일하다 다쳐 수술했는데.. 보상은커녕 진료비 폭탄
◀ANC▶ 산업재해를 당했는데 보상은커녕 엄청난 액수의 치료비까지 걱정해야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치료비 가운데 산재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 많아 생긴 일입니다. 손은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 구내식당에서 일하던 박미화 씨는 지난달 큰 사고를 당했습...
손은민 2019년 10월 15일 -

R]대구시교육청, 초등학교 출입문 통제 논란
◀ANC▶ 대구시교육청이 초등학교 건물 출입문에 지문인식기를 설치하겠다고 했다가 올해 초 '인권침해 논란'이 일었었죠. 교육청이 이번에는 지문 대신 다른 방식으로 학교 출입문을 통제하겠다고 나서면서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손은민 기자입니다. ◀END▶ ◀VCR▶ ◀SYN▶1월 31일 뉴스데스크 "당초 목적인...
손은민 2019년 10월 11일 -

대구·경북, 구름 많고 일교차 큰 날씨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3.9도 등 7도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5도, 안동 24도 등 22도에서 2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겠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오후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손은민 2019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