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토요일 밤부터 흐리다 일요일은 비···일교차 주의해야

9월 26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큽니다.금요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8.1도, 청도 29도, 포항 26.1도 등이었습니다. 토요일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9도 등 13~20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7도 등 25~28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토요일 밤부터 차차 흐리다 일요일은...

대구·경북 구름 많고 오전 짙은 안개···낮 최고 26~31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9월 26일 금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19.8도, 안동 17.7도, 포항 20.8도 등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9도, 경산 31도 등 26~31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토요일도 가끔 구름 많겠고 밤부터 차차 흐려져 일...

신임 대구경찰청장에 김병우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신임 대구경찰청장에 김병우 전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이 임명됐습니다.경북 안동 출생인 김병우 신임 청장은 경찰대 8기로 1992년 경위로 임용된 뒤 안동경찰서장과 대구경찰청 자치경찰부장, 경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 경남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승협 현 대구경찰청장은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으로 자리를 옮...

대구·경북 금요일도 '흐림'···한낮 후텁지근한 날씨

9월 25일 목요일은 흐린 가운데 대구와 경북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저녁까지 비가 오겠고 밤에도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6.4도, 안동 25.2도, 포항 25.9도 등이었습니다.경북 중북부 내륙에는 밤부터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금요일도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도 등 25~29도...

[속보] ‘뇌물 혐의’ 임종식 경북교육감, 대법원 무죄 확정

뇌물 수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종식 경북교육감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습니다.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임 교육감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대법원은 수사 개시 단서가 된 휴대전화 전자정보가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보고 무죄를 선고한 ...

대구·경북 종일 흐리고 5~40mm···낮 최고 25~28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9월 25일 목요일도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전역에 5~40mm입니다.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상주 화동 17mm, 김천 10mm, 예천 지보 7mm 등입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3.1도, 안동 21.2도, 포항 24.6도 등이었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7도 등 25~28도의 ...

경북 성주 농로서 80대 남성, 오토바이에 깔려 숨져

9월 24일 오후 6시 10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의 한 3m 높이 농로에서 80대 남성이 삼륜 오토바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근처에서 밭일하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는데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오토바이가 이면도로 옆 농로로 떨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경북 안동서 70대 남성 숨져···"말벌 쏘임 사고 추정"

9월 24일 오전 10시 43분쯤 경북 안동시 풍산읍의 한 주택 뒤편 풀숲에서 7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장수말벌에 쏘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소방청 통계를 보면 2024년에 경북에서만 1,163명이 벌에 쏘여 치료받았는데 이중 절반이 8~9월 사이 발...

산림청, 추석 성묘객 위해 10월 18일까지 임도 개방

사진제공 산림청산림청이 추석을 맞아 산을 찾는 벌초나 성묘객들 편의를 위해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합니다.대상은 집중호우로 통행이 어려운 곳을 제외한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 산하임도 9,095km와 시군구가 관리하는 임도만 7,690km입니다.자세한 사항은 ...

"일한 대가 받고 안 죽는 일터, 반드시···" 대구노동청장에게 듣는다

◀앵커▶새 정부가 중대재해와의 전쟁을 내걸었지만 우리 지역에선 사나흘에 한 명씩 일터에서 노동자가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부터 심각한 임금체불과 노란봉투법까지···8월 취임한 권병희 대구고용노동청장 모시고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손은민 기자입니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