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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매도 한번 맞는 게...
이번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에서 대구시가 당초 예상한 페놀 도착 시간보다 11시간이나 빨리 대구지역 취수장에서 페놀 성분이 검출되자 대구시가 예측을 잘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정하영 본부장, "내부적으로는 이미 페놀이 구미에 있을 때 대구에 저녁 7시 쯤 도착할 걸로 예...
도건협 2008년 03월 05일 -

수질자동측정망 추가 설치 건의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 페놀 유출사태를 계기로 정부 당국에 수질 자동측정망 확대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앞으로도 낙동강에 오염물질 유출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수질자동측정망이 구미 아래쪽에 주로 설치돼 상류 지역 사고에 대처가 어렵다며 김천 상류로 측정망 확대를 건의하기...
도건협 2008년 03월 05일 -

선진형 관광안내서비스 사업자선정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선진형 관광안내정보서비스 구축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5억 5천만원을 지원받아 2011년 세계육상대회까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모바일 단말기만 있으면 관광포털 웹사이트를 통해 관광지의 상세 정보와 3차원 관광지리 정보...
도건협 2008년 03월 05일 -

대구시-가와사키시 IT산업 교류
대구시와 한국 IT 여성기업인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일본 가와사키 시 공무원과 중견기업인 3명 등 4명을 초청해 IT인력 교류를 협의합니다. 일본 방문단은 방문 기간 동안 지역 20여개 IT 기업인과 비즈니스 상담회를 열어 IT 제품 수출과 기술교류, 한일 IT 모바일포럼 개최 등을 논의하고 경북대 등 교...
도건협 2008년 03월 05일 -

2008 담장허물기 참여희망자 접수
대구사랑운동시민회의는 이달 말까지 올해 담장허물기 운동에 참여할 희망자를 접수합니다. 대구사랑운동 사무국은 접수 뒤 현장 확인을 거쳐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고 사업비 일부와 담장 쓰레기 무상처리, 조경 자문과 무료 설계 등 혜택을 줍니다. 올해는 특히 조경면적이 넓은 아파트나 대규모 공장시설의 담장허물기를 ...
도건협 2008년 03월 05일 -

대구시 조직개편 따라 정기인사
대구시가 조직개편에 따라 중간 간부급 이하 55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으로 낙동강 운하추진단과 의료산업팀, 도시디자인팀 등이 신설되고 국·본부간 업무 분장이 바뀐 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지식경제 자유도시 등 대구시의 주요 사업을 위한 태스크포스팀 구성으로 기존 부서에는 한 두 ...
도건협 2008년 03월 05일 -

시의회 방재시스템 재점검 촉구
대구시의회 정해용 의원이 임시회 자유발언에서 지하철 2호선의 운행이 중단됐는데도 승객에게 사고 사실이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화재사실도 소방본부에 늦게 알리는 등 안전불감증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페놀 유출사고에서도 허점을 보였다며, 안전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책임자에 대한 강도높은 문책 등 행정적인...
도건협 2008년 03월 05일 -

수질사고 관계기관 협조체계 재점검해야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폭발화재와 관련해 관계기관끼리의 협조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경상북도와 대구지방환경관리청, 수자원공사와 광역수질정보교환협의회를 구성해 실시간 원수 수질 정보를 교환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포름알데히드 유출 사실을 통보받지 못했습니다....
도건협 2008년 03월 05일 -

1호선 명곡 연장 추진가능성 높아져
대구지하철 1호선 서쪽 대곡에서 명곡 구간 연장사업이 정부의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사업비 2천 170억 원을 들여 총연장 2.3킬로미터에 정거장 2개를 신설하는 이 사업에 정부는 3월부터 8월까지 경제성과 정책적 분석 등 타당성 분석을 거쳐 최종 국비지원 대상사...
도건협 2008년 03월 04일 -

월드컵경기장, 대구스타디움으로 개명
대구 월드컵경기장이 내일(5일)부터 대구스타디움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대구시는 월드컵경기장이 축구경기장이라는 인상이 강해 실제 기능과 맞지 않고 2011년 세계육상대회를 앞두고 대구를 홍보하는 데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의 이름이 대구스타디움으로 바뀌면서 경기장 현판과 각...
도건협 2008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