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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고용인원 증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고용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지사에 따르면 지난 9월 구미공단의 고용인원은 7만 694명으로 한 달 전보다 0.5% 늘었습니다. 구미공단의 고용인원은 지난 4월 6만 8천명에서 꾸준히 늘어 8월에는 올들어 처음으로 7만명을 넘은 데 이어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업단...
도건협 2010년 12월 06일 -

R]중부권소식(12/6)-구미지역 KTX 이용 불편
◀ANC▶ 중부권 소식입니다. KTX 김천구미역이 개통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이용객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구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히려 전보다 열차 이용이 불편해졌다고 합니다. ◀END▶ ◀VCR▶ 열차 도착 시간이 다가오지만 승강장에는 승객이 열 명이 되지 않을 정도로 한산합니다. 승객의 80%...
도건협 2010년 12월 06일 -

칠곡군 장학재단 설립 추진
칠곡군이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합니다. 칠곡군은 현재 운영중인 장학기금의 역할이 군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중 재단을 설립해 2018년까지 100억 원의 기금을 우선 조성하고 장기적으로 300억 원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모은 돈은 장학사업과 방과후 교실 지원 등 사...
도건협 2010년 12월 04일 -

경찰 낙동강 주변 화물차 집중단속
경찰이 낙동강 사업 공사현장 주변 대형 화물차의 과속과 난폭 운전을 집중 단속합니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낙동강 사업 공사현장에서 모래를 싣고 도로를 운행하는 대형 화물차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과 대형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과 중앙선침...
도건협 2010년 12월 04일 -

장세호 칠곡군수 벌금 150만원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6·2 지방선거를 전후해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장세호 칠곡군수에 대해 벌금 1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운동원을 시켜 유권자에게 지지를 부탁하는 전화를 하게 한 것 등 3건에 대해서는 유죄, 여론조사 결과를 인터넷에 알린 것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장 군수는 이에 대...
도건협 2010년 12월 03일 -

구미시 내년부터 무상급식 확대
구미시는 내년부터 면 지역 초·중학교와 읍·면·동 지역 초등학교 1,2,3학년 학생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상급식 대상 학생 수가 현재 6천 100여 명에서 전체 학생 8만명의 4분의 1인 만 7천 800여 명으로 늘어납니다. 소요 예산 64억원은 구미시와 경북교육청이 반씩 부담하게 됩니다.
도건협 2010년 12월 03일 -

구미 4/4분기 실적 예상 밑돌아
구미 지역의 4/4 분기 체감 경기가 예상보다 나빴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가 100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실적치가 90으로 당초 전망치 130을 크게 밑돌았을 뿐만 아니라 올들어 처음으로 기준치 100에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유럽발 금융위기와 중국의 긴...
도건협 2010년 12월 03일 -

R]시·군 방역 비상, 축산농가 울상
◀ANC▶ 구제역의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은 인근 시·군에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태가 장기화될 것을 걱정하는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고속도로 출구에서 방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구미시는 구제역 발생 직후부터 구미로 들어오는 ...
도건협 2010년 12월 03일 -

지적장애 청소년 성추행 30대 구속
구미경찰서는 지적장애 청소년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33살 남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남씨는 지난 해 3월부터 지난 6월 사이 구미 시내 주택가 공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던 여고생 이 모 양을 성추행하는 등, 지적장애 청소년 2명에게 3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도건협 2010년 12월 01일 -

야5당 "KEC 사태 해결 노동부 나서라"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 야5당 경북도당이 KEC 사측은 사회적 합의를 지키고 노동부는 사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회사측이 노조와 징계와 고소·고발 최소화 등 교섭원칙에 합의해 놓고도 대규모 징계 해고와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를 주장하고 있다며, 사태가 해결되도록 노동부가 책임을...
도건협 2010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