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낙동강 사업 공사현장 주변
대형 화물차의 과속과 난폭 운전을
집중 단속합니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낙동강 사업 공사현장에서
모래를 싣고 도로를 운행하는
대형 화물차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과 대형사고 사전 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과 중앙선침범,
불법 유턴과 식별이 곤란한 번호판 부착 같은 위반 행위를 주로 단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