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R]폭염에다 가뭄까지..추석물가 비상

◀ＡＮＣ▶ 오늘 선선한 바람에 달력을 살펴봤더니 어느덧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폭염에다 가뭄까지 겹치면서 채소와 생선값이 많이 올라 차례상 비용이 만만치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구 달서구에 있는 한 대형마트, 배추 한 포기가 7천 500원, 시금치 한 ...

만평]출발이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아야..

대구시가 전기자동차산업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지만, 우리 보다 앞서 달려가고 있는 중국의 질주가 만만치 않아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 뭡니까?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 "중국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완성차의 일정 비율을 반...

R]전기차 생산에 지역기업 참여

◀ＡＮＣ▶ 대구시가 미래 성장산업으로 역점을 둬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울산의 자동차 부품기업을 유치해 전기차를 생산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전기차 생산이 추진됩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달, 울산에 본사를 둔 자동...

추석 차례상비용, 작년보다 5% 이상 올라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지난 해보다 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전국 17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22만 3천 원으로 나타나 지난 해보다 7.2% 올랐고, 전국 25개 대형마트에서 조사했더니 31만 6천 원으로 지...

벌집제거 출동, 지난 해보다 3배 급증

대구소방본부는 올해 벌집제거 출동건수가 지난 해보다 3배 이상 늘었다며 추석을 앞두고 벌초할 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벌집제거 출동은 3천 900여 건으로 지난 해 천 200여 건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이 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는 번식기에 접어든 말벌의 ...

신천 야외물놀이장에 9만 명 다녀가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문을 닫은 신천 야외물놀이장에 9만 명이 다녀가 지난 해보다 이용객이 2만 2천여 명이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2천 400여 명이 다녀갔고, 일 최대 이용객은 5천 600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폭염이 길어진데다 지난 해보다 풀장을 1개 더 늘리고 대형 미끄럼틀을 설치하고 그늘막과 푸드트럭을...

R]'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 개막

◀ＡＮＣ▶ 첨단 IT융합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가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했습니다. 지역 먹거리산업으로 떠오른 미래형자동차는 물론 사물인터넷과 가상현실 프로그램 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 보는 주부들의 두 손을 가볍...

R]전기차 생산에 지역기업 참여

◀ＡＮＣ▶ 앞으로 대구의 성장산업으로 의료와 물, 미래형 자동차 등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하나인 전기차 프로젝트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여] 최근 울산의 자동차 부품기업을 유치해 전기차 생산을 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역 기업이 직접 전기차 생산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R]'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 개막

◀ＡＮＣ▶ 첨단 IT융합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IT융합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비롯해 사물인터넷 등이 특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장 보는 주부들의 두 손을 가볍게 해 줄 사물인터넷 시스템입니다.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

축산물관리법 위반 혐의 5곳 적발

대구시는 육우를 한우로 속여 파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식육업소 5곳을 적발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달서구의 한 식육점은 단속이 취약한 시간대인 밤과 공휴일에 육우를 한우로 표시해 판매한 혐의가 있고, 수성구의 한 식육점은 수입냉장 육우의 축산물 정보를 모두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