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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업체 늘면서 업체당 매출은 줄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6-12-04 09:42:13 조회수 0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대구지역 도소매업과 서비스업체는 13만 9천개,
경북지역은 14만 9천개로
3년전 보다 각각 5,7%, 8,7% 늘었고,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업체당 매출액은 같은 기준으로
대구의 경우 4억 천 300만 원으로
3년전 보다 천만 원이 줄었고,
경북은 3억 700만 원으로
3년전 보다 천 300만 원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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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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