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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멘토 멘티 산행대회
대구 남구청은 오늘 신규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한 산행대회를 갖습니다. 남구청 신규 공무원 36명과 선배 공무원 36명은 오늘 오전 대덕산을 오르면서 선,후배 사이의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한편, 다양한 행정 경험과 업무 지식을 주고 받는 기회를 가집니다. 남구청은 지난 9월 자치단체 ...
권윤수 2005년 11월 19일 -

대구 도심에서 또 방화
◀ANC▶ 방화가 잇따르고 있는 대구 지역에 또 다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점포 9개가 불탔습니다. 급기야 인명피해까지 났는데도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부인하는 데 급급한 인상입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내 한 복판, 동성로. 좁은 골목에 즐비한 점포들이 새까맣게 타...
권윤수 2005년 11월 19일 -

자살여성농민 영결식
지난 13일 밤 자신의 집에서 정부 쌀 개방 방침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주군 여성농민회 소속 40살 오추옥 씨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오전 11시 경북도청 앞에서 있습니다. 영결식은 가족들과 전국농민회 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국농민장으로 치러지며, 시신은 오늘 오후 칠곡 현대...
권윤수 2005년 11월 19일 -

대구에서 또 방화
방화가 잇따르고 있는 대구 지역에 오늘 새벽 연쇄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점포 9개 등이 불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쯤 대구시 중구 동성로의 한 식당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이웃 옷가게와 액세서리가게로 번져 점포 9개가 모두 불탔습니다. 불이 나자 식당에서 자고 있던 3명이 대피했지만, 식당 주인...
권윤수 2005년 11월 19일 -

동성로 화재,1명 사망
대구 동성로 상가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점포 9개가 불탔습니다. 오늘 새벽 4시 쯤 의류 상점이 즐비한 대구 동성로 한 상가 건물에 불이 나 옷가게와 식당 등으로 순식간에 번져 모두 9개의 점포가 불에 타 수 천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이 난 식당 마당에서는 72살 김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권윤수 2005년 11월 19일 -

쌀쌀한 날씨 이어져
사흘 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대구와 경북 지역에는 오늘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영상 0.9도를 비롯해 영천 영하 5.9, 봉화 영하 8.9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2도, 안동 11도 등 10도에서 12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인 내...
권윤수 2005년 11월 19일 -

칠곡 가산~구미 도개 국도 확장개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된 칠곡군 가산면과 구미시 도개면 사이 국도가 다음 주 개통됩니다. 사업비 3천 900여 억원을 들여 9년 만에 완공된 간선국도는 다음 주 월요일 건설교통부장관과 공사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통식이 있은 뒤,화요일 오전부터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된 도로는 주행 ...
권윤수 2005년 11월 18일 -

건조한 날씨 계속
대구와 경북 지역에 이틀 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습도가 20~30%를 기록하고 있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10.8도, 영천 10.5, 안동 9.6, 봉화 8.1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주말인 내일도 대부분 지역의 아침...
권윤수 2005년 11월 18일 -

급발진 추정 사고로 차량 6대 부서져
도심에서 급발진으로 보이는 교통사고가 나 차량 6대가 부서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 쯤 대구시 중구 봉산동 가구골목 부근 네거리에서 57살 김모 여인의 승합차가 주차된 차와 도로를 달리던 차 등 모두 6대를 들이 받은 뒤, 인도 위 가로수를 들이 받고 멈춰 섰습니다. 경찰은 '길 가에 세워 둔 차에 타 시동을 켜는 순간...
권윤수 2005년 11월 18일 -

지하철참사 부상자 투병 중 숨져
대구 지하철 화재로 다쳐 병원에서 투병생활을 하던 50대 남자가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로 호흡기를 다쳐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대구시 서구 평리동 50살 이모 씨가 오늘 새벽 6시 쯤 숨을 거뒀습니다. 지하철 참사 부상자 대책위원회는 이 씨는 사고 이후 계속 여러 병원을 다니면서 투병생...
권윤수 2005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