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된
칠곡군 가산면과 구미시 도개면 사이 국도가
다음 주 개통됩니다.
사업비 3천 900여 억원을 들여
9년 만에 완공된 간선국도는
다음 주 월요일 건설교통부장관과
공사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통식이 있은 뒤,화요일 오전부터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된 도로는
주행 거리도 1.7킬로미터 정도 짧아져
종전보다 차량 운행 소요 시간이
25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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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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