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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주변 주차 민원 폭증···대책 마련" 촉구
대구시의회 제313회 정례회 2차 본회의가 11월 28일 열린 가운데 최근 방문객 증가로 주차 민원이 폭증한 수성못 주변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경원 대구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수성못 유원지에 연간 200만 명이 방문하고 있지만, 공영주차장 주차 공간은 고작 736면에 그치고 있어 시민 불편이...
권윤수 2024년 11월 28일 -

"제2의 하니 없앤다"···무명 연예인·연습생도 보호하도록 관련법 개정 추진
우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노동 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 보호를 위해 '대중문화 예술 산업발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대중문화 예술 산업 종사자가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업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합니다. 우 의원...
권윤수 2024년 11월 22일 -

경북 교육청 교육지원청 상대로 행정사무 감사 종료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북 교육청과 6개 직속 기관, 11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조용진 경북도의원(김천)은 해외 출장 보고서의 수준과 국외연수 심사위원회 구성에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고, 학교안전공제회 기금의 방만한 운영, 기간제 교...
권윤수 2024년 11월 22일 -

대구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비율은 늘었지만···운전면허 반납률은 줄어
최근 4년 사이 대구에서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늘었지만,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률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류종우 대구시의원에 따르면 대구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가운데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사고 비율은 2019년 14%에서 2023년 20%로 4년 사이 6%P 늘었습니다. 하...
권윤수 2024년 11월 21일 -

"채소·생선 도매도 온라인으로 하자"···관련 법률 제정 추진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농수산물 유통 체계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 거래 촉진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법안은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효율적인 유통 체계를 통해 농어민의 소득 증대와 유통 혁신을 위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도매시...
권윤수 2024년 11월 21일 -

홍준표 "당원 게시판 논란, '드루킹'과 다를 바 없다···두둔하는 '레밍'들, 측은하고 초라해"
홍준표 대구시당은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가족 이름으로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온 것과 관련해 "그렇게 해서 여론 조작하는 것은 명태균, 김경수, 드루킹과 다를 바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11월 20일 자신의 SNS에 "당원 게시판 논란의 본질은 누구라도 그런 말 할 수 있다가 아니고 ...
권윤수 2024년 11월 20일 -

국민의힘 "민주당의 방위사업법 개정은 'K-방산' 미래 위협···북한 눈치 보기 정치적 포석"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더불어민주당이 '방위사업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 방산 수출 미래에 대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방산물자의 수출 절차가 길어지는 등 납기일의 불확실성이 생기고, 국회 동의 과정에서 수출 상대국에 기밀...
권윤수 2024년 11월 20일 -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권리 구제' 장치 마련 추진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자가 불리한 처우를 받았을 때 노동위원회에 시정 신청할 수 있도록 구제 장치 마련이 추진됩니다.김위상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노동위원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사용자가 직장 내 괴롭힘 신고·피해 근로자 등에게 불리한 처우를 하거나 ...
권윤수 2024년 11월 20일 -

강혜경 "명태균, 공천 장사 최소 10명···경북 고령군수·대구시의원 말고 더 있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씨가 2022년 지방선거 때 공천을 요구하며 명태균 씨에게 돈을 건넨 사람이 최소 10명에 이른다고 주장했습니다.강 씨는 11월 2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명태균 씨가 공천 장사를 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결과적으로 했다고 본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권윤수 2024년 11월 20일 -

[만평] '졸속' 논란의 대구·경북 행정 통합
대구시가 2025년 상반기 국회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12월에는 대구시의회로부터 통합에 대한 승인을 받기로 하자, 일각에서는 너무 졸속으로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더불어민주당 차현민 대구 수성구 의원 "지금 대구시장은 너무 일방적으로 혼자 독단적으로 결정을 하기 때...
권윤수 2024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