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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계엄] 국민의힘 지도부 "윤 대통령 탈당·국무위원 전원 사퇴해야"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 모든 국무위원의 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즉각 해임 등을 요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12월 4일 아침부터 한동훈 대표 주재로 비공개 지도부 회의를 열고, 이러한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도부 대부분이 3일 밤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 ...
권윤수 2024년 12월 04일 -

[2024 계엄] 비상계엄 선포 배경엔 '충암고 라인'?···국방부 "김용현 장관이 계엄령 선포 건의했다"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는 대통령의 '충암고 라인'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12월 4일 유튜브 'CBS 2시 라이브'에 출연해 '계엄설이 등장하기 전 김 의원께 먼저 들은 적 있다. 정보가 있었냐?'는 물음에 "그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구...
권윤수 2024년 12월 04일 -

[2024 계엄] 진보당 "명백한 탄핵 사유" 전국농민회 "윤석열 정권 퇴진하라"
진보당 대구시당은 "비상계엄 자체야말로 대통령의 명백한 탄핵 사유"라면서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진보당은 12월 4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종북 반국가 세력'으로 낙인찍었다"면서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윤 대통령"이라고 지적했...
권윤수 2024년 12월 04일 -

[속보] 국회 본회의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우원식 "국회는 민주주의 지킬 것"
국회 본회의에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상정돼 재석 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12월 4일 새벽 1시 국회의원 190명이 재석한 가운데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이 상정됐고, 재석 의원 190명 전원이 찬성해 가결됐습니다. 헌법 77조 5항에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
권윤수 2024년 12월 04일 -

[속보] 대구참여연대 "정신 나간 대통령, 당장 내려오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대구참여연대가 긴급 성명을 내고 대통령은 계엄을 당장 철회하고 대통령직에서 내려오라고 촉구했습니다.참여연대는 성명에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 내고 외교와 남북 관계를 망친 대통령이, 그리하여 국민의 신뢰를 잃고 지지율 20%도 안 되는 대통령이 반성과 쇄신은커녕 ...
권윤수 2024년 12월 03일 -

[속보] 더불어민주당, 국회로 국회의원들 모두 소집
더불어민주당은 12월 3일 밤 당 소속 국회의원 모두를 대상으로 국회로 긴급 소집 명령을 내렸습니다.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린 계엄 해제에 필요한 절차를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헌법 77조 5항에서는 '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고 돼 있어...
권윤수 2024년 12월 03일 -

[속보] 한동훈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국민과 함께 막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국민과 함께 막겠다"고 밝혔습니다.한 대표는 3일 당 대표 명의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잘못된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윤 대통령은 3일 밤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
권윤수 2024년 12월 03일 -

[속보] 윤석열 대통령 “비상 계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비상 계엄을 선포했습니다.
권윤수 2024년 12월 03일 -

김승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4선 연임의 헛된 망상에서 깨라"
김승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해 4선 연임 의사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 12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몽규 회장의 4선 연임을 심사하는 김병철 스포츠 공정위원장은 정 회장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았다"라면서 "스포츠 공정위에 공정성을 기대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
권윤수 2024년 12월 03일 -

홍준표 "명태균 관련설? 아무리 탈탈 털어도 나올 거 없다···성완종 사건처럼 당하지 않을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자신과 명태균 씨 관련설이 나도는 것과 관련해 "아무리 탈탈 털어도 나올 게 없을 거다. 내 자신 관리를 허술하게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습니다.홍 시장은 12월 2일 밤 자신의 SNS에 "걱정하실 필요 없다. 성완종 사건 때처럼 무고하게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아무리 탈탈 털어도 나올...
권윤수 2024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