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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가짜뉴스 진원지는 대통령실···김건희 특검 수용만이 유일한 해법"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이 가짜뉴스의 진원지"라고 주장하며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는 것만이 국민 분노를 잠재울 유일한 해법"이라고 압박했습니다.박 원내대표는 10월 28일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23억 원 시세차익을 얻었단 주장이 사실이 아니란 대...
권윤수 2024년 10월 28일 -

'친한계' 김종혁 "특별감찰관, 공개 의원 총회에서 표결하자···시민들은 특검받으라고 아우성인데"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을 논의하는 의원 총회를 공개로 열어 표결까지 진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10월 28일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 회의에서 "당원과 국민들은 특별감찰관 추천에 대해 우리 의원들이 어떤 주장을 펴는지 알 권리가 있다"라며 "공개 의총을 통...
권윤수 2024년 10월 28일 -

홍준표 "한동훈, 되지도 않는 혼자만의 대권 놀이···대통령 권위 짓밟는 관종정치"
사진 출처 홍준표 대구시장 SNS홍준표 대구시장이 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되지도 않는 혼자만의 대권 놀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10월 28일 자신의 SNS에 "여당 지도부가 정책 추진할 때는 당내 의견을 수렴해 비공개로 대통령실과 조율하고 국민 앞에 발표한다"면서 "지금 지도부처럼 대통...
권윤수 2024년 10월 28일 -

"일하다 폭행당하는 게 말이 돼?"···2023년 폭력으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 역대 최다
2023년 폭력 행위로 인한 산업재해 발생이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위상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발생한 폭행 산업재해는 558건으로 역대 최다입니다. 폭행 산재는 2018년 357건, 2019년 424건, 2020년 435건, 2021년 465건, 2022년 483건, 2023년 558건으로 해...
권윤수 2024년 10월 27일 -

바다를 통한 마약 밀반입 해마다 늘어
바다를 통한 마약 밀반입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양경찰이 적발한 마약 범죄는 2019년 173건, 2020년 412건, 2021년 518건, 2022년 962건, 2023년 1,072건으로 5년 사이 6배 이상 급증했고, 2024년 8월까지만 해도 717건이나 적발됐습니다. 서해청에...
권윤수 2024년 10월 27일 -

수입 생수 불법 유통, 6개월 동안 1,000건 넘어
생수를 온라인으로 불법 유통한 사례가 최근 6개월 동안만 1,0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1월 말부터 2024년 4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온라인 수입 생수 판매는 판매 게시글 기준으로 5,400여 건인데, 이 가운데 1,032건 18.9%가 미허가 제품으로 조사됐습니...
권윤수 2024년 10월 26일 -

2024년 들어 대구 마약 밀수 적발, 전년보다 2.8배 늘어···"전담 인력 부족"
대구에서 마약 밀수가 늘고 있지만, 전담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최은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최근 대구본부세관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대구본부세관의 마약 밀수 적발이 1년 만에 2.8배 증가했지만 전담 인력이 부족하다"며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최 의원실에 따르면 2024년 들...
권윤수 2024년 10월 26일 -

[심층] TK 행정 통합 특별법 2025년 6월까지 통과?···야당 "국민의힘의 착각이자 안이한 발상"
2025년 6월 통과가 목표인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는 10월 21일 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위한 7개 조항에 합의하고 서명했습니다.대구시와 경상북도는 2026년 7월 통합 자치단체, 가칭 '대구경북특별시'를 출범하는 것을 목표로 2024년 안에 특별법을 국회에 발의하고 202...
권윤수 2024년 10월 26일 -

대구 찾은 한동훈 "민주당 방식으로는 지역 격차 해소 못 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0월 25일 대구에서 열린 '분권과 통합' 포럼에 강연자로 참석해 당의 변화와 쇄신을 강조했습니다.한 대표는 "11월 15일 이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판결이 속속 나오고, 많은 상식 있는 사람들이 민주당과 이 대표에 대한 마음을 거둘 것"이라면서 "국민의힘이 받아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권윤수 2024년 10월 25일 -

개혁신당 "너도나도 특별시 되면 행정 체계 누더기 돼···졸속인 행정 통합 반대"
개혁신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10월 24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졸속인 대구경북통합시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개혁신당은 "국회와 중앙정부의 지지를 얻어내지 못할 정책 추진은 멈춰야 한다"면서 "여소야대 정국에서 비현실적인 수치를 내밀어 통합시를 추진하는 것은 엄청난 행정력을 낭비하게 될 것"이라고 지...
권윤수 2024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