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만평]곳간이 차야 예절을 안다더니

경상북도가 올해 국비 예산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중견간부 양성교육과정에 '국비예산 확보방안'이란 과목을 신설했다는데요, 정강수 경상북도 공무원교육원장, "중앙정부로부터 돈을 받아오는 방법론을 배우는 겁니다.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예산 전문가를 초빙하고 중앙과 지방간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구...

경북,자전거길 해빙기 안전점검,정비 실시

경상북도는 해빙기를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국토종주 자전거길 안전점검과 정비를 합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겨울철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파손된 도로면을 정비하고 각종 표지판과 안전펜스 등 교통안전 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합니다. 특히 상주시의 문경새재 구간과 낙동강 구간은 자전거를 직접 타고 점검하는 라이...

전국시도지사협,영유아보육법 국회통과 촉구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국회 법사위에서 계류되고 있는 '영유아 보육법 일부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영유아 보육법 전면 시행으로 지방자치단체가 1조원의 추가 예산을 부담해야하지만 지방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어서 영유아 보육법 국비 분담률을 인...

R]경북,다케시마의 날 강력대응

◀ＡＮＣ▶ 앞서 관련 보도가 있었는데, 오늘 일본에서 화나게 만드는 행사가 열렸죠? 바로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인데, 경상북도가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는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정부의 차관급 각료를 파견한 것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경북,빈곤아동 통합지원서비스 확대

경상북도는 빈곤가정에서 생활하는 만 12살 이하 아동들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검진,기초학습지원,사회정서 지원 등 통합 지원서비스를 확대 시행합니다. 현재 영주시 등 경북지역 10개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를 올해는 안동,의성,청도.고령,성주 등 18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41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전통한옥 숙박체험 관광객 증가

경북지역 전통한옥에서 숙박하며 관광을 즐기는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지역 전통한옥에서 숙박체험 관광을 한 관광객은 16만 7천 여 명으로 한 해전보다는 24%, 2년전보다는 5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주 선비문화수련원이 2만 2천 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안동 하회마을 2만 ...

만평]돈줄을 잡아야

울릉도와 독도를 청정,무공해의 녹색섬으로 조성하겠다는 경상북도의 계획이 국비 예산확보에 차질이 생기면서 사실상 물건너 간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박성수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 "단위사업별로 해서 예산 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지식경제부의 담당자가 바뀌고 새정부 교체기라서 시간이 좀 걸...

저녁]독도 바로 알기 특별강연회 열려

독도 바로 알기 특별강연회가 경상북도 주최로 오늘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강연회에서 오사카 류지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은 한,일 양국의 자료 분석과 연구를 통해보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근거가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일본의 반성과 과감한 인식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김관용 ...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울릉도와 독도가 환경부로부터 국내 처음으로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아 오늘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인증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울릉군 전역 127.9 제곱킬로미터가 인증을 받았으며, 코끼리 바위,봉래폭포,독도에 있는 삼형제 굴바위 등 23곳이 지질명소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질공원 인증기간은 오는 2016년 12...

R]울릉도,독도 녹색섬 조성 좌초위기

◀ＡＮＣ▶ 울릉도와 독도를 청정,무공해의 녹색섬으로 만든다는 경상북도의 계획이 좌초 위기에 처했습니다. 국비 확보가 사실상 무산됐기 때문입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상북도는 지난 2011년부터 20년 동안 5천 여 억 원을 투입해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녹색섬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