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흐린 날씨..낮부터 황사 가능성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대구경북지역은 오전에 비가 그친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의 현재기온은 10.1도, 경북은 봉화 8.2 안동 9.7 포항 11.3도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올랐습니다. 오후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이 대구 15도, 경북 10-16 등으로 ...

R]지역 건설업체 부활 조짐

◀ＡＮＣ▶ 최근 대구에서도 아파트 분양이 잘되면서 외지업체에 밀려 장기침체에 빠져있던 지역 건설업체들도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새롭게 주택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왕,서한,화성 등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업체들은 2010...

R]지역 건설업체 부활 조짐

◀ＡＮＣ▶ 최근 대구에서 아파트 분양이 잘되면서 외지업체에 밀려 장기침체에 빠져있던 지역 건설업체들도 서서히 살아나는 모습입니다 새롭게 주택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들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왕,서한,화성 등 대구를 대표하는 건설업체들은 2010년 이후 아파트 분...

만평]지방 발목 잡는 규제개혁

정부가 규제개혁을 명목으로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건설업체들이 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요, 이광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 "이건 규제가 아닙니다. 지역과 수도권이 같이 먹고살자는 뜻에...

경북도,건설산업 활성화조례 폐지 반대

정부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폐기방침에 대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 차원에서 조례를 폐지하거나 수정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절대 불가'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관용 지사는 상위법인 지방계약법에 근거해 조례를 제정했고 제정에 앞서 중앙부처에서 검토를 거친 사항이라며 지방비가 50%가 넘는 공사에 지...

R]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촉진 조례 폐지 반발

◀ＡＮＣ▶ 정부가 규제개혁을 명목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촉진 조례'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건설업체들은 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는 지난해 11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역외지역을 차별하는, 지자체의 경쟁...

대구시의회 제 231회 임시회 폐회

대구시의회는 오늘 제 231회 임시회 제 3차 본회의를 열고 대구광역시 영유아 보육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별로 올라온 43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최길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천을 세계적인 생태하천으로 만들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대구광역시 축제선진화추진 특별위원회는 지역축제와 육...

만평]대구상의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남부권 신공항 유치를 위해 부산시가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구지역 경제계는 너무 소극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해 대구상의가 펄쩍 뛰며 손사래를 쳤다는데요. 문영수 대구상공회의소 상근 부회장, "우리 회장님이 가장 강조하시는 원칙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

만평]아이디어가 돌파구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콘텐츠'를 다듬어 시제품 제작은 물론 창업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콘텐츠 코리아 랩'이 어제 대구에서 문을 열었는데요. 권영진 대구시장,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대구 콘텐츠코리아 랩을 통해 꿈을 실현하고 나아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글로벌 콘텐츠를 제...

R]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촉진 조례 폐지 반발

◀ＡＮＣ▶ 정부가 규제개혁을 명목으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촉진 조례'를 폐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체들은 역차별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부는 지난해 11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역외지역을 차별하는, 지자체의 경쟁제한 조례를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