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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페라축제 10월 6일 개막
제 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다음달 6일 개막해 오는 11월 5일까지 한 달동안 이어집니다. 개막일인 10월 6일에는 대구 오페라하우스와 광주시 오페라단 등 이른바 '달빛문화동맹'이 협업해 자체 제작한 오페라 '라 보엠' 공연이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해 사흘동안 공연을 한 뒤 10월 20일부터 사흘동안 광주문화예...
이상원 2016년 09월 29일 -

만평]대형재난 책임 여야 모두에게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현장인 대구 중앙로역 '기억의 공간'을 방문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표는 세월호 참사, 메르스 사태, 경주 지진 등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재난에 현 정부가 체계적으로 대응하지 못한다고 비판했어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형위기 때에는 정부 ...
이상원 2016년 09월 29일 -

문재인 대구 지하철참사현장 방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 현장인 중앙로역 '기억의 공간'을 찾아 국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연재난,사회재난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참여정부가 대형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표준매뉴얼을 만들었지만 현 정부가 이를 폐기하고 사용하지 않고 있어 대형재...
이상원 2016년 09월 28일 -

만평]순국선열의 이름을 딴 도로명 빈약
국가보훈처 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독립운동가의 호나 이름을 따서 지은 도로명은 49곳에 불과하고, 특히 대구는 고작 1곳, 경북도 5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대구 북구 갑의 정태옥 의원, "순국선열의 이름을 도로명으로 부여하는 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지에 따라 손쉽게 추진할 수 있...
이상원 2016년 09월 26일 -

독립운동가 호,이름 명명도로 49곳에 불과
새누리당 정태옥 의원이 국가보훈처로부터 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독립운동가의 호나 이름을 따서 지은 도로명은 49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은 신돌석 장군길,육사로 등 5곳, 대구는 상화로 1곳 뿐이었습니다. 도로 폭이 40미터 이상이거나 왕복 8차로 이...
이상원 2016년 09월 25일 -

만평]흡연자 설자리 없어...
금연구역이 계속 확대되면서 흡연자들의 설자리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달서갑의 곽대훈 의원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의 절반 이상이 요구하면 아파트 출입문 근처를 금역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해요.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곽대훈 의원, "흡연과 ...
이상원 2016년 09월 23일 -

만평]"사드 배치 지역 앞으로 이사를 가겠다."
사드 레이더의 인체 유해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김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 사드 배치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성주골프장이 최종 지역으로 선정되면 골프장 앞 동네로 이사를 가겠다는 말을 했다는데요.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사드가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
이상원 2016년 09월 23일 -

아파트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 법률안 발의
새누리당 대구 달서 갑 곽대훈 의원은 아파트 출입문 근처와 아케이드가 설치된 전통시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아파트 거주세대의 절반 이상이 요구할 경우 건물 출입구로부터 10미터 범위 안의 구역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아...
이상원 2016년 09월 23일 -

경운대학교 프라임사업 비전선포식 가져
경운대학교는 오늘 교직원,학생 등 천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프라임사업 선정을 계기로 '항공산업 교육선도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하는 '프라임사업 비전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경운대학교는 앞으로 항공산업분야의 차별화된 인재양성과 교육과 현장간 개방형 교육협력체계 구축 등 프라임 사업에 맞는 맞춤형 ...
이상원 2016년 09월 23일 -

R]경북,3년만에 국감,지진,사드 집중부각될 듯
◀ANC▶ 다음주부터 제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특히,경상북도는 3년만에 국감을 받게 되는데요. 경주 지진과 성주 사드 배치 등 민감한 현안이 많아 여야가 날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국정감사에서 경상북도의 최대 이슈는 경주에서 발생한 ...
이상원 2016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