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가
다음달 6일 개막해
오는 11월 5일까지 한 달동안 이어집니다.
개막일인 10월 6일에는
대구 오페라하우스와 광주시 오페라단 등
이른바 '달빛문화동맹'이 협업해 자체 제작한
오페라 '라 보엠' 공연이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해
사흘동안 공연을 한 뒤
10월 20일부터 사흘동안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다시 공연합니다.
이번 축제는
푸치니의 '라 보엠' '토스카'
비제의 '카르멘' 등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오페라 작품은 물론
베토벤의 '피델리오'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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