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레이더의 인체 유해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김천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
사드 배치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성주골프장이 최종 지역으로 선정되면
골프장 앞 동네로 이사를 가겠다는 말을
했다는데요.
새누리당 이철우 의원,
"사드가 인체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것을
국방전문가들이 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살면서 주민들을 안심시켜야합니다. 저 역시 성주골프장에 사드가 배치되면 빈집을 구해 들어 갈 용의가 있습니다." 라며 사드 레이드 앞쪽에
'퇴역군인 전원마을'을 조성하자는 제안을
했어요.
네---
백 마디 말 보다도 한번의 행동이 중요하다는데
과연 행동으로 옮길 것인지, 궁금한 주민들이
많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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