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전국의 가금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50건을 넘어섰는데 경북에서도 예천과 성주, 칠곡에서 4건이 발생해 농가와 방역 당국의 걱정이 크다지 뭡니까요.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코로나 19처럼 방역을 철저히 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사람의 이동에 의해서 전파될 수도 있고 차량이 들어와서 옮길 수도 있으니 농장에 사람과 차량 통제, 그리고 방역, 그게 원칙이죠"라며 별다른 묘수는 없다고 했어요.
네··· 바이러스 앞에 방역의 원칙 말고는 딱히 다른 해법이 더 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