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약한 1인당 25만 원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이 영수 회담 의제로 거론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경제에 대한 그런 가벼운 인식 때문에 대선에서 석패한 측면도 있었을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에게 제안 수정을 촉구했어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5만 원에 대한 합리적인 수치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다면, 2천 명 의대 증원 붙들고 의료 시스템 전반을 초토화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습니다."라며 실질적 근거 없는 수치만 되뇌는 두 지도자가 물물교환 식으로 주장을 관철하는 건 협치의 올바른 모델이 아니라고 주장했어요.
하하! 한 번에 두 사람 동시 저격이라~ 제발 다른 야당의 목소리도 좀 들으라는 얘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