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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증 자율주행 농기계···노동력·생산비 절감

◀앵커▶
정부의 인증 기준을 통과한 자율주행 농기계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앙기를 시작으로 트랙터도 곧 선을 보일 예정인데, 기준을 통과한 자율주행 농기계의 등장으로 노동력과 생산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앙기가 움직이며 가지런하게 모를 심고 있습니다. 사람이 타고 있지만 운전하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움직이는 자율주행 이앙기, 지난 1월 도입된 정부의 자율주행 농기계 검정기준을 통과한 국내 1호 농기계입니다.

◀이석범 벼 재배 농민▶ 
"여성이라든가 혼자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 기존에 저희 같은 경우는 3명이 타고  이앙작업을 하는데 이렇게 한다면 혼자도  가능하지 않을까..."

자율주행 이앙기는 GPS 위치정보와 자율주행 장치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경로 오차가 6cm에 불과할 정도로 정확성을 갖췄고 작업시간도 기존 이앙기보다 30% 정도 단축됩니다.

◀한종규 자율주행 이앙기 생산업체▶ 
"숙련된 농민들이라고 할지라도 (오차 범위)  15cm 이하로 작업하기가 쉽지 않은데  자율주생 이앙기는 최고 속도로 작업을  하더라도 6cm 이하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앙기에 이어 자율주행 트랙터도 검정을 앞두고 있는데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 
"농기계 분야에서도 ICT와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첨단 분야 기술이  적용됩니다. 인건비가 절약되고 생산성이  향상돼 전반적인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자율주행 농기계 개발을 지원하고 융자금을 추가로 지원해 확대 보급할 방침입니다.

MBC 뉴스 김건엽입니다. (영상취재 박재완)

김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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