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1월 2일 저녁 6시쯤 경북 청송군 부남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1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